바이칸청소솔 내돈내산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에이미니니예요. 

욕실청소 할때 제가 제일 많이 사용하는 청소솔이 <바이칸청소솔>이에요. 

이전에 유튜브에서 청소영상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 추천받아서 구매하기까지 좀 어려웠었어요. 

그땐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가 많지 않았고 수입업체도 한군데여서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질 못하더라고요. 

그 유튜버 바이칸에서 상줘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때 한참 블로그에 글 썼을때 엄청난 반응이 있었는데 (구매루트 문의때문에) 지금은 그래도 파는 곳이 많아지고 수입도 잘 되고 있는것 같아요. 

보니까 저렴이 버전으로 또 비슷한 모양의 제품들이 나오기도 했더라고요. 

하지만 원래 <바이칸> 제품이 솔도 엄청 탄탄하고 해서 저는 매번 용도에 맞게 구매해서 쓰고 있어요. 

제일 잘 쓴 것이 요런 모양의 바이칸 청소솔로 색이 넘 예쁜 것도 장점이에요. 

바이칸청소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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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칸청소솔 사용 장점

제가 사서 써본 결과 장점이 바로 솔이 아주 탄탄하고 휘어짐이 없다는 사실이에요. 

다이소에서 저렴이 버전들도 사보고 해도 몇번 쓰면 솔이 눕거나 중간중간 휘어서 청소할때 효율성이 떨어지더라고요. 

저렴이 여러개를 사는 것보다 한번을 사도 제대로 된거 튼튼한거 사서 오래쓰는 것이 좋아요. 

물론 아무래도 청소솔이다보니 중간에 머리카락 끼임 같은 것은 있을 수 밖에 없지만 화장실 바닥 청소할때 저는 이만한 것이 없어요. 

모서리 부분도 너무 청소가 잘 되어서 물때 끼임 이런 것도 제거가 잘 되고요. 

손목에 힘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도 때가 잘 져서 굳!

 

바이칸청소솔

손잡이 부분이 특히 마음에 드는데요. 그립감 ? 이라고 하죠. 

잡는 그 부분이 편해서 손바닥이나 손목이 아프지 않아요. 

저는 주로 앉아서 청소를 하는 편인데 그럴땐 이 길이의 청소솔이 좋고요. 

만약 앉아서 청소하기 힘들고 좀 길이가 긴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으신 분들은 서서 청소할 수 있게 손잡이가 길이 조절 되는 걸로 구매하면 좋겠어요. 

제가 구매할때는 길이가 긴 제품이 없었는데 지금은 길이가 다양하게 나와있더라고요. 

색이 일단 원색으로 선명해서 인테리어 효과도 있어요. 

솔 상태가 훌륭해서 휘어짐이나 눕는 현상이 제가 사용했을 때는 없었어요. 

바이칸청소솔

VIKAN 이름은 바이칸청소솔.

이렇게 검색하면 아주 많이 나와있어요. 

색은 좋아하는 색으로 주문하면 좋고요. 초록색이 개인적으론 제일 무난한 것 같아요. 

어느 곳을 청소하느냐에 따라 색으로 구별해놓으면 좋을듯 해요. 

변기와 바닥을 따로 분리해서 관리해도 좋고요. 

솔을 문지르면 쓱쓱싹싹 정말 이런 경쾌한 소리가 나서 좋아요. 

구석구석 틈새까지도 잘 청소가 되더라고요. 

 

바이칸청소솔

오래 사용한 것임에도 솔 상태가 좋죠? 

촘촘하게 되어있는 솔이 길이가 끝이 살짝 달라서 구석 청소가 가능해요. 

화장실같은 경우 타일 사이 틈새도 잘 닦여서 마음에 들어요.

손잡이를 길게 끼울 수 있는 봉이 따로 나와있다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솔의 위아래 길이가 짧은 것도 있는데 그것들은 변기를 청소하거나 욕실의 작은 틈새를 청소하기 쉽게 나와있어요. 

넓이가 넓은 것은 바닥면이 넓을때 좋고요. 

요거 제가 가지고 있는 사이즈가 제일 기본으로 집에서 욕실 청소할때 좋은 사이즈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아주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천원 이천원 하는 솔 몇번 쓰고 버리는 것보다 요걸로 쓰면서 솔 상태 체크하면서 쓰고 있으니 좋고요. 

좀더 가성비가 좋은것 같안요. 

만원대 (초반) 배송비합 해도 만원대 .

 

바이칸청소솔

색은 좋아하시는 색으로 하면 괜찮아요. 

요거랑 이케아 국민스퀴지 하나 있으면 욕실청소는 끝.

과탄산소다에 주방세제 좀 넣고 따뜻한 물 풀어서 욕실 청소하면 뽀드득하니 깨끗하게 씻을 수 있어서 좋아요!

바이칸청소솔 살까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저는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