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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스타벅스 다이어리 데일리 플래너 달력 프리퀀시

by 에이미니니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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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이미니니예요. 

올해도 어김없이 2024 스타벅스 다이어리 프리퀀시가 돌아왔어요. 

원래 매년 겨울 여름 프리퀀시가 기대가 되는데!

겨울엔 꼭 나오는것이 다이어리죠. 

다이어리는 늘 기본으로 받을 생각을 하고 그 다음 다른 제품들이 뭐가 나오는지 궁금했는데 올해는 볼펜이랑 달력이 함께 나왔더라고요. 

실물이 참 궁금했는데 매장에 많이 비치되지가 않아서 못봤다가 오늘 드디어 실물을 영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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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스타벅스 다이어리

11월 2일 부터 6일까지 5일간 더블플래너 이벤트도 있었어요. 

이것도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5일동안 미션음료 포함 17잔을 다 먹을 수 없어서 포기 . 

하지만 기간내에 다이어리와 달력까지는 받아보고 싶어요. 

더블플래너 이벤트는 5일동안 17잔을 마셔서 프리퀀시를 채우면!

다이어리를 2개 (이번에 나온 샌드와 베이지 둘다) 받는 이벤트였어요. 

둘이서 함께 모아서 받으면 다이어리를 빨리 받을 수 있는 이벤트였는데! 

아마 다이어리가 꼭 필요하셨던 분들은 도전해서 받으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베이지 색이 참 예쁘다 생각했었는데 매장에서 직접 보니 샌드가 예뻐요. 

 

2024 스타벅스 다이어리

요렇게 2024 스타벅스 다이어리 & 볼펜 & 스케줄러 & 달력 (달력은 큰사이즈로 요기는 보기 사이즈)

입니다. 

베이지 색보다 제 취향으로는 샌드가 예뻐요. 

스벅의 기본색인 진그린 색이 없어서 살짝 아쉬워요. 

저는 매번 진그린 기본색으로 다이어리를 받았었었거든요. 

베이지 패스 . 만약 신청한다면 저는 샌드로 할것 같아요.

2024 스타벅스 다이어리

샌드색감 보이시나요. 

사진보다 조금더 진한 베이지 (황토빛이 많이 들어간 베이지) 색이고요 

샌드도 좀더 진한 연베이지 색의 샌드색이에요. 

두께는 이전에 있던 기본 스벅다이어리와 동일하고요. 

이번엔 두개로 나뉘어진 다이어리 아니고 모양은 똑같고 겉표지 색만 달라요. 

 

 

 

 

 

2024 스타벅스 다이어리

또 하나 스케줄 다이어리가 있어요. 

요건 스케줄러가 따로 필요하신 분들이 받으시면 좋겠고요. 색상은 하나입니다. 

다이어리 두께 보이시죠? 

안에 있는 내지는 기존의 스벅 기본 다이어리와 동일해요. 

겉감 색이 바뀌어서 저는 기본으로 원래 있던 진그린색이 있었으면 좋았겠다!

이렇게 생각해보는 중이에요. 

하지만 요 샌드색 & 베이지 색을 또 독특해서 좋아하시는 분들도 물론 있으실 거라 생각해요. 

 

 

 

 

 

 

2024 스타벅스 다이어리

이번에 새로 나온 볼펜

볼펜은 약간 빈티지 하고요. 

볼펜집도 같이 주니 보관하기도 들고다니기도 좋겠더라고요. 

겉의 철케이스까지 마음에 들어요. 

하지만 프리퀀시를 다 모아서 볼펜으로 바꾸기는 살짝 아쉽다. 

요건 누가 선물해줬으면 좋겠다 ...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요건 따로 굿즈로 판매를 한다면 그때 구매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싶은 것.

17잔의 음료를 마시고 바꾸기에는 살짝 부족하다! 요런 느낌이에요. 

 

2024 스타벅스 다이어리

퀄리티는 나쁘지 않고요. 

요건 베이지 색 없고 샌드색 & 진그레이 (흑색) 있어요. 

볼펜도 설마 두가지 다 모으시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제 지인이 그런 편인데요. 

이렇게 다양한 프리퀀시 제품이 나오면 늘 고민을 해요. 

 요즘은 당근마켓 혹은 번개장터에 프리퀀시 스탬프를 팔고사기도 하죠. 

늘 미션 음료를 드시는 분이 있으신데요. 

요즘은 미션음료 스탬프를 일반 스탬프 2-3개로 교환신청을 해도 바로바로 나간다고 합니다!

주변 지인이 미션음료만 먹어서 좋은 1인이에요. 하하. 

 

 

 

 

 

거기에 이번에 또 새로 나온 2024 스타벅스 달력.

 

2024 스타벅스 다이어리

저는 이 달력이 좀 탐나요. 

매장에 비치된 것은 작은 사이즈로 한장만 있었고요. 

이런 그림이 있다! 이런 달력이 있다!

정도 보여주는것 같아요. 

이전에 스타벅스 프리퀀시 제품 (여름제품의 불량) 사건이 있고 나서부터는 뭔가 문제가 될만한 그런 제품들을 나오지 않고 고민을 많이 해서 내놓는 기분이 들어요. 

옷으로 나오거나 가방으로 나오거나 이런 것들은 사실 문제가 될만한 소지가 있을 수 있고요. 

부피가 클수록 받는 사람은 좋지만 그걸 가져가는 것도 문제가 되죠. 

프리퀀시로 받는 물건이나 다이어리는 예약 시스템을 통해서 이전처럼 매장에 줄을 세우지 않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이전에 캐리어백 나왔을 때 집 근처에 스벅이 2개나 있는데 새벽부터 그거 때문에 줄을 섰던 기억이 있어요. 

기간내에 받아야 하고 또 색도 인기있는 색이 있고 해서 문열기 몇시간 전부터 줄서서 바꾸고 그랬던 기억.

그때 사고나진 않을까 걱정도 했었는데 그 이후 바뀐 것이 다행이다 싶지만 이것도 빨리 예약하지 않으면 집에서 먼 곳으로 받으러 가야 하는 단점이 있기도 해요. 

 

 

 

 

2024 스타벅스 다이어리

2024 스타벅스 겨울 프리퀀시가 나온 것을 보니 이렇게 또 한해가 가는 구나 싶어요. 

올해는 유난히 크리스마스 트리장식도 빨리 나오고 스벅 크리스마스 제품들도 벌써 나왔네요. 

오늘 스타벅스 오니 캐롤도 나와서 순간 12월인가? 했어요. 

뭔가 벌써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것 같습니다. 

2024 스타벅스 다이어리

 

코로나 이후 !

좀 여유롭게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작년만해도 마스크 쓰고 조심스럽게 즐겼던 크리스마스라면!

올해는 진짜 시끌시끌하게 지나가지 않을까요? 

 

2024 스타벅스 다이어리

 

2024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받아보려고요. 

미리 받은 지인에게 한번 보여달라고 해서 미리 리뷰를 한번 해보도록 할게요. 

부럽습니다. 

두가지 다 가지고 싶은 색이었어요!

열심히 또 기록을 남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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