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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집사 반려식물기르기

옥주현 꼬꼬무 무엇이 달라졌지?

by 에이미니니 202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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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이미니니예요.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들이 여럿있는데 그중 목요일에 하는 꼬리에꼬리를무는이야기. 이하 꼬꼬무!

이건 꼭 챙겨봐요. 

금요일엔 용감한형사들 챙겨보고요. 

토요일엔 차트를 달리는 남자 & 그것이알고싶다 챙겨봅니다. 

이렇게 보면 좋아하는 프로그램들이 참 일관성이 있는것 같아요.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을 좀 심층있게 이야기로 풀어주는 프로그램들을 좋아하는데 그중 목요일엔 꼭 꼬꼬무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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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꼬꼬무 출처 / SBS 꼬리에꼬리를무는 이야기 화면

저저번주? 

꼬꼬무를 좀 늦게 틀어서 집중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장도연씨와 함께 얘기를 나누는 분이 처음보는 얼굴이더라고요. 

보통은 익숙한 얼굴들이 함께 나와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사회자와 얘기를 나누기 시작하는데!

장도연씨 앞에서 얘기를 나누는 사람이 얼굴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으면서도 낯설었어요. 

그러다 알게된 사실이 이 분이 <옥주현> 씨였다는 점. 

진짜 누군지 몰라봐서 당황스러웠던.

 

 

 

 

 

 

 

 

이렇게 보시면 아실까요? 

저는 처음에 딱 보고는 못알아봤어요. 

함께 나오는 사람 같은 겨우에는 계속 바뀌면서 다른 사회자로 넘어가기 때문에 한 사람을 오래 볼 수는 없는 구성방식인데요. 

그래서 나올때마다 누구지? 하면서 이름을 보려고 해봤어요. 

목소리를 들으니 옥주현 씨라는 것을 알겠더라고요. 

왜 얼굴이 바뀌었을까? 인상이 많이 달라졌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꼬꼬무는 끝까지 봤어요. 

 

옥주현 꼬꼬무 출처 / SBS 꼬리에꼬리를무는 이야기 화면

이번화에 나왔던 얘기도 제가 흥미롭게 볼 얘기였기 때문에 집중해서 봤는데 방송이 끝나고 난 이후에 옥주현씨가 그간 어떤 일이 있었나? 검색을 해보니 저처럼 얼굴이 바뀌어서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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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연예인들이 약간의 휴식기를 가지고 나면 얼굴이 달라지는 일이 있곤 하니까 그렇게 생각을 하려고 해도 처음에 누군지 몰라볼 정도로 바뀌어서 당황스러웠다는 점. 

이번 겨울에 옥주현씨가 나오는 뮤지컬을 보려고 생각하고 있었기 떄문에 좀 더 알아보기로 했어요. 

옥주현 꼬꼬무 출처 / SBS 꼬리에꼬리를무는 이야기 화면

 

다들 아시겠지만  옥주현씨 같은경우는 국내 탑 가수 겸 뮤지컬 배우죠. 
4인조 걸그룹 핑클의 멤버였고 메인보컬을 맡을 정도로 노래를 잘했어요.


이후 솔로가수로 활동하고 라디오 DJ로 활동을 하다가 언젠가부터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하기시작했고요. 
지금은 가수보다 뮤지컬배우 옥주현이란 이름이 더 많이 익숙한 사람이 되었고요. 

뮤지컬이라면 레베카가 제일 많이 떠오르기도 해요. 
옥주현 이름이라면 이름만으로도 티켓파워가 상당한 배우라 어떤 역할을 한다고 이름이 뜨기라도 하면 작품을 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도 하는 배우죠. 
엘리자벳 & 레베카 저는 이렇게 제일 많이 익숙한 이름으로 알고 있어요. 
아이다는 초창기 뮤지컬 시작했을때 주연이었는데 그 방송화면도 아주 많이 봤어요. 
레베카는 직접 보려 가려고 티켓도 알아보고 있었고요. 

 

 

 

 

 

 

 

옥주현 꼬꼬무 / 출처 옥주현 나무위키

연예인을 보면 저도 나이를 먹고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일반인들도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얼굴이 달라지고 있구나 이런걸 사진을 찍어보면서 알게 되곤 합니다. 

나이가 들고 자연스럽게 내가 알고 있던 얼굴과 달라지고 바뀌는것은 당연한 일일 수 있어요. 

그런데 얼마전에 알던 얼굴과 완전히 달라져서 이렇게 화면으로 보면 어색하긴 해요. 

얼마전에 알고 있던 얼굴과 확연히 달라졌기 때문에요. 

알아보니 지난 5월 정도에 유리창에 얼굴을 부딪혀 눈썹위를 다친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 때부터 조금씩 얼굴이 달라져졌다고 하는 얘기도 있고요. 

 

저는 이전의 옥주현씨 얼굴이 좀더 자연스럽고 좋아보여요. 

아무래도 익숙하게 알고 있던 얼굴이기 때문에 그런것 같고요.

꼬꼬무에 출연하면서 사람들에게 달라진 얼굴로 얘기를 많이 듣고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뮤지컬에서 좋은 작품으로 관객과 만나는 일에 지장을 주는 것은 아니니!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레베카 작품을 보러갈 예정이고요. 

무대에서 만나는 옥주현씨는 그 누구보다 자신의 일을 멋지게 해내는 사람이라 좋은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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