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변기크리너 내돈내산 사용후기
변기크리너를 이전에는 다이소에서 구매해서 썼었어요.
그런데 저렴한 변기크리너를 쓰니 금방 사용을 하기도 하고 교체 주기가 잦더라고요.
거기에 이후 변기 물탱크 안에 끈적이게 잔재가 남기도 하고 그걸 또 청소하고 손으로 넣어 꺼내고 하는 과정이 물탱크에 좋지도 않았던 것 같고요.
5000원에 청개구리 모양의 플라스틱 통 크리너를 또 다이소에서 구매했던 적이 있는데 사용주기가 너무 짧았어요.
그래서 구매평이 좋고 좀 오래 사용할수 있는 것을 알아보다가 <청개구리변기크리너>를 알게되었어요.
일단 한박스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고요.
지금 한번 교체해서 사용중인데 주기가 아주 길어서 좋아요.
4인가족이다보니 변기물 사용하는 횟수도 많기에 넣어놓고 한동안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확실히 다이소에서 구매했던 저렴이 변기크리너보단 아주 오래 썼어요.
그리고 따로 향이 있거나 하지 않아서 좋았고 또 파란물이 오래가더라고요.
물때가 이전보다 많이 끼지 않아서 변기청소하는것도 수월했어요.
모양이 이렇게 생겨있고 맨위 구멍으로 변기수조탱크 물이 들어가면 가라앉아요.
그리고 물을 내릴 때마다 파란액체가 입에 있는 호스로 나오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물을 내릴때마다 변기물이 파랗게 변하고요.
소독에 물때청소까지 되어서 찌든때가 끼지 않아 청소가 쉽더라고요.
위쪽 구멍에 물이 다 차면 탱크 아래 가라앉아서 움직이지 않아요.
그리고 물을 내리면 파란짙은 액체가 나와요.
수조탱크안 소독까지 같이 되는것 같아서 좋아요.
처음에 진하던 것이 시간이 지나고 물을 내릴수록 옅어지긴 하는데 그 주기가 생각보다 길었고요.
소독약 냄새같은 것이 나지 않아서 좋아요.
끝까지 짙은 파란색을 띄다가 어느 순간 색이 없어질때 교체해주면 되는데 적어도 한달 가까이는 되었던 듯 합니다.
이번에 날짜를 적어놔서 정확한 시간을 좀 체크해보려고 해요.
한박스로 구매했더니 넉넉하게 이용할수 있을듯 합니다.
변기청소 할때 물때 찌든때 끼면 이거 청소하는게 좀 힘든데!
이렇게 파란 액체가 있으면 물 내릴때마다 어느정도 청소도 되는거 같아서 좋아요!
만약 구매 망설이고 있으시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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