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캄 토너 패드 내돈내산 여드름 패드 사용후기

피캄 토너 패드 

중학생 아이가 둘이 있어요. 

둘다 다행히 여드름이 많이 나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두 아이 모두 자잘한 좁쌀트러블이 나고 있어요. 

이마와 볼 그리고 턱 등등 좁쌀처럼 올라오는 피지선이 발달해서 화농성처럼 익어 터지지도 않고 계속 남아있어서 신경이 많이 쓰여요. 

보통 화농성 여드름의 경우엔 병원에 가서 짜주기도 하고 화농성 여드름만의 크림들이 나와있지만 이렇게 좁쌀처럼 올라오는 트러블들은 그 약들이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피캄 토너 패드

아이들이 써보고 제가 트러블 났을때 써본 후기를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아이들은 좁쌀처럼 올라오는 청소년기 트러블이 나는 편이고요. 

저는 성인여드름처럼 일정시기에 화농성으로 하나씩 큰 트러블이 올라오는 편이에요. 

그래서 두 경우에 다 써보려고 피캄 토너를 구매했었는데 이후에 피캄 토너 패드가 따로 나왔더라고요. 

이거 구매한 것은 광고를 보기 이전이었고 아이 친구가 좁쌀 여드름이 심한 편이이었는데 써보고 효과가 있었다고 추천받아서 올리브영에서 구매 따로 했었어요. 

피캄 토너로 먼저 구매를 해서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서 좁쌀 여드름 부분에 올려놓고 썼었고요. 

이후에 그렇게 쓰는 것이 불편한 감도 있었는데 피캄 토너 패드라고 아예 트러블 부위에 올려놓고 쓸수 있게 패드로 나와서 아주 편리하더라고요. 

피캄 토너는 일부러 올리브영에서 구매했었어요. 

올리브영에 가면 사이즈가 두가지가 있는데 큰 사이즈로 구매해서 한통을 다 썼었어요. 

피캄 토너는 올리브영에서도 구매할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가격은 올리브영에서 세일할때 또 기획세트로 나와있는 것을 구매하니 좀더 저렴했었고요. 

토너로 따로 구매하려면 화장솜도 순면같은 것으로 트러블에 좋은 화장솜을 쓰는것이 괜찮았어요.

좀 저렴한 화장솜을 쓰니 트러블 난 부위에 화장솜이 붙기도 하고 해서 좋지 않더라고요. 

솜날림 없는 것으로 쓰는 것을 추천드려봐요. 

이거 한통 다 쓰니까 좁쌀 여드름 부분이 많이 완화가 되어서 그 다음 재구매 하려고 하다 토너 패드가 따로 나온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피캄 토너 패드는 아이들 친구 엄마들과 공구로 인터넷으로 구매했고요. 

2만원대로구매했습니다. 

사이트마다 가격이 다르니 참고하세요. 

효과로 따진다면!!!

좁쌀여드름 부분에 충분히 토너에 적셔진 패드를 올려놓고 한동안 쓰면 이 좁쌀들이 많이 녹아요. 

 

피캄 토너 패드

피캄 토너 통은 다 써서 없는데 이번에 피캄토너패드 구매한 것은 두통이나 있어서 제대로 포스팅을 해봐요. 

사용방법은 똑같이 트러블이 난 부분에 패드를 올려놓고 좀 시간을 두면 트러블 안에 있는 고름부분이 많이 완화가 되어요. 

좁쌀여드름 같은 경우는 짤 수도 없고 트러블 크림을 바랄도 사실 많이 소용이 없었는데 그 부분이 아이들이 신경이 쓰이는지 손으로 자꾸 뜯거나 만져서 덧날떄가 있었거든요. 

만지지 말고 세수한 이후에 패드를 올려놓으니 소독도 되고 또 올라온 부분도 완화가 되니 덧나는 일이 많이 없었어요. 

저같은 경우는 땡땡하게 트러블 안에 고름이 차서 짠이후에도 상처로 남는 편이에요. 

그런데 이렇게 땡땡하게 고름이 찬 이후에 토너패드를 올려놓으니 손대지 않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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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캄 토너 패드

청소년기 아이들과 성인도 같이 쓸수 있는 제품이라서 집에서 알뜰하게 잘 쓰고 있어요. 

패드가 사이즈가 작지 않으니 한번에 이마 양쪽 볼 등등 올려놓으면 아이들의 얼굴 같은 경우엔 마스크팩을 하는것보다 효과가 좋더라고요. 

올려놓았던 패드로는 나머지 목이나 몸에 있는 트러블 부위를 닦는 용도로도 쓸수 있으니 좋고요. 

촉촉한 발림성도 있어서 패드를 쓴 다음에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약간의 따끔한 느낌은 있어요. 

피캄 토너 패드

사이즈가 이정도 입니다. 

손등을 다 덮을 정도(성인) 사이즈라서 아이들 얼굴에 여러부위 올려놓기 좋고요. 

성인도 트러블 부위에 넓게 마스크팩처럼 올려놓기 좋아요. 

피캄 토너 패드

효능효과 

1. 피부의 미백에 도움을 준다

2. 피부의 주름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렇게 나와있네요. 

제가 써보고 느낀 효과는 피지를 녹여주는 효과가 있는건 맞았고요!

모공을 깨끗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었어요. 

 

성인이 쓸때 화농성이 있는 트러블 부위에 올리면 따끔따끔한 느낌이 들기도 해요. 

소독이 되는거다! 이렇게 생각은 하고 있는데 많이 따갑다면 올려놓은 것을 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광고를 보니 코에 있는 피지나 여드름에 있는 피지를 싹다 녹여서 바로 없애는 그런 광고들이 나오는 것 같은데요. 

실제로 써보면 쓰고 며칠안에 좁쌀 여드름이 다 없어진다든지 화농성 여드름이 갑자기 사라진다든지 그런 일은 없었어요. 

다만 아이들은 피캄 토너 한통을 다 쓴 이후에 효과를 봤고요. 

세수 한 뒤에 피부결 정돈하고 세안시 남아있는 비누 깨끗이 없애주는 용도. 

그리고 남아있는 피지를 깔끔하게 정돈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그렇게 하니 먼지나 좋지않은 피지로 인한 트러블이 좀 덜생기는 것 같아요. 

 

피캄 토너 패드

세수한 이후에 패드 한장 이마와 양 볼에 넓게 붙여놓고 15분-30분 정도 시간을 보낸 이후 닦아서 정돈 해주고 여드름에 좋은 로션 발라주고 수분크림 잘 발라주도록 하고 있어요. 

효과가 없지는 않아서 혹시 살까말까 고민이신 분들에게는 추천드려요. 

중학생 여아 남아 쓰기에 여러번 이것저것 바르지 않아도 되어서 좋더라고요. 

일단 두고 쓰면 가족이 함께 다 쓸수 있어서 구매한 가격이 아깝진 않았어요. 

다음번에 다쓰게 되면 다시 구매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