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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냉매충전 가격 LG전자 휘센 충전서비스 후기

by 에이미니니 2023.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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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에어컨냉매충전 서비스를 신청해서 받은 적이 있었어요. 

23년 5월 30일에 충전했었고 1년은 더 쓴 이후에 내년에 또 가스가 떨어지면 신청해서 넣어보자 했었거든요. 

이사를 할 예정에 있었기에 에어컨을 새로 바꿀경우 설치비도 들 수 있고 이사가 갑자기 정해지면 이전비도 발생할 것 같아서 가스를 충전해서 써보고 결정하자 했었어요. 

 

작년에 에어컨 가스를 넣어서 한해동안 잘 썼고 이번 여름에 5월20일-30일사이 에어컨을 처음 가동해봤어요. 

실외기는 돌아가는데 찬 바람이 나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작년에 넣었던 가스가 빠진 것을 알았고 에어컨을 바꿀 생각을 하다가 먼저 AS 신청을 했어요. 

가스 냉매 충전으로 신청했더니 기사님이 바로 방문해주셨고요. 

그렇게 5월 30일에 냉매를 충전했는데 1년 안에 다시 한번 넣을 경우에는 무료로 넣어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에어컨냉매충전

그래서 에어컨냉매 충전을 완료하고 5월30일이 되기 전에 내년에 한번더 무료로 충전을 받아볼 생각이었는데 이 예정이 달라지게 되었어요. 

이유는 5월 30일에 충전하고 7월 15일이 지나가는 시기 그러니까 한달 반 정도 사용하고 찬 바람이 나오지 않는 일이 발생해버렸거든요. 

작년에 가스를 충전했던 것은 그래도 1년 가까이 서서히 빠졌다고 했어요. 

5월 30일에 충전할 때만해도 아예 완전히 냉매가 빠진 것은 아니라 조금은 남아있었다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올해 여름 잘 쓰고 서서히 냉매가 빠지면 내년에 다시 1년이 되기 전에 충전을 무료로 받아서 써보자 이런 예정이었는데 이번엔 한달 반정도 되는 시기에 빠져버렸더라고요. 

 

실외기는 잘 돌아가는데 찬바람이 나오지 않는 현상이 생겨서 다시 LG전자 서비스를 신청했어요. 

만약 LG전자 혹은 삼성전자 에어컨을 비롯한 전자기기 AS를 신청하실 때는 꼭 어플이나 홈페이지에서 가입을 하고 이전에 서비스를 받았던 기록을 남겨놓으시는 것이 좋아요. 

이유는 그렇게 서비스 받은 기록이 있다면 1년안에 동일 증상으로 AS 신청을 해서 수리를 받을 경우에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있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5월 30일 가스 냉매 충전을 받았고 한달 반 사이에 동일 증상으로 서비스를 받는 것이라 무상으로 가스 충전을 받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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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냉매충전

7월 19일에 온라인으로 서비스 신청을 해놓고 카톡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었어요. 

19일에 신청했는데 제일 빠른 날짜가 22일이더라고요. 

이때 거의 폭염이었는데 3일동안 정말 선풍기에만 의존해서 며칠을 지내다보니 아주 힘들었어요. 

에어컨 고장 혹은 냉매충전등의 서비스 신청으로 예약이 밀려있어서 제일 빠른 날짜도 3일 뒤라는 거였기에 기다릴수 밖에 없었고요. 

기사님 오시기 전에 이전 증상 때문에 그렇다고 얘기 미리하고 냉매충전을 신청했더니 바로 처리해주셨어요. 

에어컨의 종류를 미리 얘기해야 그에 맞는 냉매를 가지고 올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에어컨이 어떤 것인가에 따라 들어가는 냉매 종류 통도 달라질 수 있다고 하니 서비스 신청하실때 미리 얘기하시는거 잊지 마시고요. 

 

에어컨냉매충전

에어컨냉매 충전하실때 오래된 에어컨이어서 혹은 빠른 서비스를 받으려고 사설 에어컨냉매충전 업체를 이용하실 때도 있으실 거예요. 

저 같은 경우도 이전 가게에서 쓰던 에어컨의 냉매충전을 근처 냉매충전업체를 통해 충전했을 때도 있었는데요. 

이럴땐 가스가 바로 다 빠진다고 해도 다시 넣을땐 또 같은 가격이 발생하더라고요. 

제조업체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제일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으니 좀 기다리시더라도 제조업체 AS를 꼭 이용하시는 것 추천드려요. 

7월 22일에 넣은 냉매로 아직까지는 시원하게 에어컨을 이용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에어컨이 오래된 것이라 실외기도 그렇고 효능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에요. 

그리고 이렇게 냉매가 어딘가에서 새고 있는 경우 그 위치를 찾는것이 더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하더라고요. 

에어컨을 바로 사고 교체해서 쓰는 것이 좋겠지만 비용도 만만치 않을 뿐더러 설치하는것도 아주 어렵죠. 

가구들을 다 치워야 하고요. (저희집 같은 경우는 설치 하는것이 모든 가구들을 치워야 하는 것도 있어서 더더욱 어려웠어요.) 

 

처음 5월 30일에 냉매 충전했을때는 기사님 출장비용까지 해서 2in1에어컨 78000원 가량 들었어요. 

8만원 정도의 금액을 내고 한해 여름 2-3달 정도 쓰는 에어컨을 쓸수 있다는 것은 괜찮은 것 같아요. 

물론 새 에어컨을 쓰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저희집 같은 경우는 에어컨을 1년에 2-3달만 쓰거든요. 

아마도 올해 이렇게 냉매 충전을 해서 썼으니 내년에도 냉매 충전을 해서 쓰게될 것 같지만 이 경우!

냉매가 이번엔 한달 반 정도만에 빠져버렸지만 내년엔 또 어떻게 될지 알수 없어요. 

기사님도 충전하자마자 바로 다 빠져버릴 수도 있다고 하셨거든요. 그거 감안하고 충전을 했던 거였고요. 

내년엔 미리 충전을 받아보고 냉매가 바로 빠져버려서 쓸수 없게 되어버린다면 폭염이 오기 전 미리 에어컨을 새로 구매하게 될것 같아요. 

 

실외기가 잘돌아가는데 찬 바람이 나오지 않고 실내온도가 내려가지 않는다면 일단 냉매충전 서비스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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