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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써본 제품리뷰

내돈내산 김정문알로에 선스틱 쿨링 시원함 여름대비 사용후기

by 에이미니니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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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이미니니입니다. 

여름이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 쌀쌀함을 느끼기도 해요. 

그래도 자외선이 강해지는 계절이라서 선크림은 꼭꼭 바르고 외출하고 있고요. 

요즘 아주 잘 쓰고 있는 선스틱이 있어요. 

바를때 시원해서 좋은데 끈적임이 전혀 없고 화장한 위에 덧발라도 티나지 않아서 좋아요. 

 

김정문알로에 쿨링 선스틱

1. 김정문알로에 쿨링 선스틱 정보 

라 센스 로에 큐어 워터 스플래쉬 쿨링 선스틱

이렇게 이름이 적혀 있어요. 

이름은 길지만 워터 스플래쉬 쿨링 선스틱! 

 SPF50+ PA++++

용량 23g

 

내돈내산 김정문알로에 선스틱

2.  SPF 와 PA 차이

늘 선크림 혹은 선스틱을 검색할 때 자외선 차단 수치로 표기되어있는 것이 바로  SPF와 PA 입니다. 

이 두가지의 차이와 수치에 따른 자외선 차단 효과는 어떨까요? 

 

1) SPF / 태양 차단 지수 - PA / 보호 등급

두가지 모두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제품의 효능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하지만 두 가지는 차이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는 두가지 능력을 모두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2) SPF / 태양 차단 지수는 피부를 자외선 B(UVB)로부터 얼마나 잘 보호하는지를 나타내는 지수.

UVB는 햇볕에 의해 일으키는 피부 화상 &  햇볕에서 오는 일부 피부 암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여기서 SPF는 특정 시간 동안 피부를 자외선 B로부터 보호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SPF 30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SPF 15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햇볕에 노출된 시간을 30배로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SPF는 자외선 A(UVA)에 대한 보호를 측정하지는 않습니다.

3) PA / 보호 등급은 피부를 자외선 A(UVA)로부터 보호하는 능력을 측정합니다.

UVA는 피부 노화 및 피부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다른 유해한 자외선입니다. 

+. ++. +++. ++++ 등급으로 표시합니다.

+갯수가 많을 수록 더 높은 수준의 보호를 뜻합니다. 


 

2. 김정문알로에 쿨링 선스틱 사용후기

저는 이거 지인과 함께 여러개 구매해서 나눠쓰고 있어요. 

처음에 써보고 좋아서 다시 재구매 해서 쓰고 있는데 여름 내 가족이 함께 쓰려면 한번 더 구매를 해야할 것 같아요. 

양이 좀 더 많으면 좋겠지만 그럼 케이스가 커질 것 같아요. 

가지고 다니기 딱 좋은 사이즈 23g 이라서 가볍고 작은 가방에도 쏙 들어가서 좋습니다. 

 

내돈내산 김정문알로에 선스틱

이름이 쿨링 선스틱이에요. 

이전에 다른 거 쓰던 것이 있었는데 그건 좀 바르면 번들거리는 느낌 (립글로즈처럼) 이 있어서 땀도 나고 더운데 끈적이는 느낌이 있어서 다 쓰지 못하고 버렸었거든요. 

그런데 이건 일단 바르는 순간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자외선 차단 지수도 높은 편이라 얼굴에 수시로 발라주면 눈밑이나 이런곳 기미 주근깨 걱정을 좀 덜할 수 있어서 좋고요. 

자외선차단제는 한번만 바르면 안되고 수시로 계속 발라줘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차단 효과가 없어지기 때문에 간격을 두고 수시로 발라줘야 하는데 자외선 차단제를 먼저 바르고 화장을 한 경우엔 수정화장이 어렵고 덧바를수가 없어서 이후 다시 발라주지 않는 경우가 있죠. 

 

내돈내산 김정문알로에 선스틱

그런데 이건 화장을 한 위에 발라도 화장이 밀리거나 들뜨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일단 향이 거의 없어서 아이들에게 발라줘도 좋아요. 

바르는 순간 시원한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뜨거운 햇빛에 노출이 되었던 피부에 발라주면 진정효과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느낀 단점이라면 양이 적어서 금방 쓴다는 점. 

얼굴에 살짝 덧발라주는 용도로 쓰면 좀더 오래쓸수 있지만 넓은 부위에 바른다면 한통도 금방 씁니다. 

딱풀처럼 생겼는데 위로 돌돌 올려서 쓰면 바를때 금방 쓰게 되더라고요. 

 

내돈내산 김정문알로에 선스틱

발랐을때 느낌은 이정도 입니다. 

번들거리는 느낌이 심하지 않아서 화장위에 바르면 약간의 물광느낌이 납니다. 

대신 화자한 것이 지워지거나 밀리지 않아요. 

뭔가 무른 질감이 아니라 바를때 제형이 뭉개지거나 하지 않아서 좋아요. 

단단한 느낌도 아니라서 얼굴에 바를때도 자극이 없었습니다 . 

저는 온가족이 함께 쓰고 있고요. 

끈적거리는 느낌없이 화장위에 덧바를 수 있다는 장점으로 잘 쓰고 있어요. 

 

조금 바라는 점이 있다면 넓은 부위에 바를 수 있게 크기가 넓은 것도 나오면 좋겠단 생각입니다. 

쿨링 효과도 만족합니다. 

재구매 의사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사용하고 있지만 딱히 트러블이 있진 않았습니다. 

눈시림 없어요. 

 

(광고아님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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