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내역을 확인하다보면 가끔 정말 어디서 결제가 되었는지 모를때가 많아요.
이전에 웰컴페이먼트 이것 때문에도 어디서 썼는지 찾으라 좀 애먹었는데 자동결제 되는거 말고,
내가 직접 카드를 긁어서 결제를 한것인데도 금액은 얼마 되지 않지만
어디에 썼는지 알수 없어 답답한 적이 있더라고요.
이번에 결제된 세외수입kic 이거 말고도 문자로 결제된 내역 온 것을 검색해보니
이전에도 많이 결제가 되었어요.
대체 이 내역들은 어떤 결제가 된 것일까요?
금액은 정말 소액이에요.
조금조금씩 결제가 된 것이 주기적으로 결제가 된 것을 보니 자주 결제하는 장소인것 같은데
문제는 이게 직접결제라는 점입니다.
인터넷으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정기결제처럼 된 것이 아니란점!
그래서 찾아본 세외수입이 뭘까??
세외수입이란?
법률적으로 국가와 공공단체의 수입가운데 조세와 공채 이외의 수입을 말한다.
수익자 부담금, 재산수입, 사용료, 임대료 수입, 수수료 수입, 공기업 수입, 잡수입 따위가 있다.
네 국어사전에는 그렇게 나와있어요.
뭔가 공공기관에서 결제된 내역인거 같네요. 그럼 공공기관에선 어떻게 결제가 된것일까?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이렇게 세외수입팀도 따로 있네요.
이 세외수입은 그럼 내가 어떻게 하면 결제를 하게 되는 것일까요?
생각해보니 관공서에서 내가 서류를 뗄 때 결제를 하거나 혹은 구청, 공영주차장 등등에서
소액으로 결제되는 주차비 등등이 있을수 있겠네요.
그럼 이제 알게되었어요.
주기적으로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이라도 결제하게 되는 것!
그게 세외수입kicc 로 결제되는 내역이었어요.
잘 생각해보시면 아마도 공영주차장에 들러서 결제를 하신적도 있고
가족관계증명서등 서류를 뗄때 동사무소에서 결제하신것도 있고
구청에 들렀다 혹은 동사무소 들렀다 나올때 주차비 결제하신 것도 있고 그러실 거예요.
그걸 결제하면 카드내역으로 세외수입kic 혹은 세외수입kicc 이렇게 뜨더라고요.
조금 편하게 간단하게 내역을 바로 알수 있게 해주면 좋을텐데요.
기억을 살려서 어느 주차장에서 혹은 어떤 서류를 뗄때 결제한 내역인지도 확인을 해야합니다.
금액이 얼마되지는 않지만 카드내역서에 내가 모르는 결제내역이 있다면
그게 그렇게 궁금해집니다.
뭔가 보이스피싱? 이런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소액이라도 내역은 정확히 알고 넘어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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