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미니니예요.
늘 쓰고 있는 변기청소 브러쉬가 있는데 <이지드롭>
이전엔 이지드롭을 홈쇼핑에서 대량으로 구매해서 쓰고 있었어요.
이지드롭으로 된 것이 한가지 제품인줄 알았더니 요즘은 다른 브랜드에서도 많이 나오더라고요.
다이소에도 비슷한 걸 팔고요.
제가 봤을때 사용기는 다 비슷했던 것 같아요.
이지드롭은 대용량으로 구매해야하는 것이 맞긴 하지만 이번에 트레이더스 갔더니
<스카트 올인원 변기청소> 로도 나와서 한번 구매해봤어요.
사용해본 결과 가격차이가 좀 있지만 어떤 것을 선택해도 좋다고 봐요.
성능은 거의 비슷했거든요.
만약 이지드롭 핸들이 있거나, 스카트 변기청소 핸들이 있다면 리필을 바꿔가면서 써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스카트 올인원 변기청소
이번에 구매한 것을 일단 후기를 써보도록 할게요.
모양은 이지드롭과 동일하게 생겼어요. 청소를 하는 브러쉬 (청소액이 뭍어있는솔) 부분도 같은 모양이고요.
청소후 변기에 버리는 것까지 일치.
이런건 특허가 따로 없는가봐요.
리필 제품을 팔면서 핸들을 함께 서비스로 주고 있어요.
저렴하게 쓰시려면 핸들은 한번만 세트로 구매하고 리필만 따로 구매해서 쓰면 되고요.
하지만! 제 팁으로는 핸들도 자주 바꿔주세요.
그냥 리필 구매할때 핸들이 함께 있는걸 세트로 사시면 좋을듯 해요.
이유는!
핸들 끝 부분이 실리콘으로 (집게부분) 되어있는데 이부분이 곰팡이가 생기더라고요.
버리고 새걸로 깨끗하게 쓰시는것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욕실에 계속 걸어놓아야 하는 것이니까요.
저는 이 변기솔 (이런 모양) 을 쓰면서부터 집에 있는 욕실 청소솔은 다 버렸어요.
이유는 솔을 걸어놓을때 그게 좀 위생적이지가 않아서요.
그리고 요거 핸들을 여러개 놓고 사용하는 장소를 핸들에 적어놓고 쓰시는것 추천해요.
하나는 변기용. 하나는 욕실바닥용. 이렇게요.
보통 변기청소하고 한번에 바닥도 청소하고 버리긴 하는데 세면대나 이런 부분은 변기안에 들어갔던 핸들을 쓰기가 싫었어요.
집게에 변기솔 부분을 끼우고 변기를 구석구석 닦아주면 물이 파랗게 변하고 깨끗해집니다.
거품도 잘 나는데 때도 잘 져서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스카트는 행사해서 구매했고 이번에 이거 다 쓰면 이젠 이지드롭으로 번갈아서 리필을 구매해보려고 해요.
이지드롭 같은 경우는 향이 여럿이라 고를 수 있어서 좋아요.
주로 라벤더를 쓰는데 스카트는 향 고르는것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어요.
핸들 끝부분은 락스에 한번 담궈 청소하고 걸어두고요.
어느정도 쓰면 핸들 부분 버리고 새로 구매해서 쓰시는 거 추천.
용도별로 구분해서 핸들 쓰는 거 추천.
향이 좋으시다면 이지드롭 추천.
스카트도 이번에 써보니 만족이었어요.
여기서 팁.
요렇게 된거 한번 써보고 싶은데 어떤 식으로 쓰는가 궁금하시다면 다이소에 저렴이 버전 3000원? (리필까지 되어있는) 제품이 있으니 그걸로 한번 써보고 좋을때 대량으로 구매하는 게 좋을것 같아요.
홈쇼핑에서 대량으로 막 1년치 이렇게 팔기도 하는데 오래 보관해서 쓰는것보다 필요할때 그때그때 리필 조금씩 구매하는 거가 더 괜찮다고 봐요.
향도 바꿀수 있고요.
리필을 바꿔가면서 쓸수 있으니 좋아요.
내돈내산
내돈내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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