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미니니입니다.
늘 보험금 청구는 병원에 다녀오면 바로바로 하고 있어요.
저는 실손보험을 가지고 있는것이 신한생명인데요.
실손보험같은 경우는 더더욱 금액이 적더라도 잊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다녀오면 그대로 신한라이프 어플을 통해서 바로 청구를 하는 편입니다.
오래 병원에 다녀야 하는 경우라면 한번에 모아서 청구를 하는 것이 좋지만, 감기 같은 경우 한번 병원을 다녀오는데 그때 바로 하지 않으면 잊어버릴 수 있고 서류를 떼러 또 병원에 가는 것이 귀찮아 안하고 넘어갈 수 있거든요.
이렇게 되면 내가 보험금청구를 했는지 안했는지 그것도 잊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한번 병원에 다녀올 경우라면 나오면서 바로 서류까지 뗴서 병원에서 바로 보험금 청구까지 하고 있어요.
어플을 통해 청구를 하는 것이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습관을 들이면 그때그때 실비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요.
저도 이렇게 바로 청구를 하고 있지만 아이들 병원에 갈 경우에도 각각 그때 바로 청구를 하는 편입니다.
이번엔 신한sol라이프 어플을 통해 신한 실비보험 청구를 해보도록 할게요.
청구하면 바로 그 다음날 처리가 되는 편이기도 해서 오늘 낸 병원비를 바로 돌려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신한라이프 신한실비 보험금 청구방법
1. 신한라이프 어플을 들어갑니다.
2. 보험금 신청 (1000만원 이하신청)을 들어가서 작성하고 사진을 업로드 합니다.
저는 지금 현재 유지하고 있는 보험이 3가지가 있고요.
어플을 통한 보험금신청은 1000만원 이하 가능합니다.
금액이 1000만원 넘어간다면 어플이 아닌 지점 방문을 통해서 신청하셔야 하고요.
만약 한꺼번에 신청을 해야해서 첨부할 사진이 많거나 자료가 너무 복잡하다면 저는 어플아닌 우편을 통하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혹, 누락되는 서류가 있을 수 있으니 근처에 지점을 찾아서 직접 방문을 하는것도 좋고요.
저 같은 경우는 이전에 한번에 서류를 신청하느라 많은 자료가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 이 자료를 가지고 지점을 방문하더라도 누락되는것이 있을수 있더라고요.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처리를 하고 확인을 했음에도 누락자료가 있어서 다시 전부 확인하고 재 신청을 했던 적도 있어요.
그러니 사진첨부로 너무 많이 해야할 경우에는 꼭 직원을 만나는 지점을 방문하시길 추천드려봅니다.
요즘은 지점도 많이 없어져서 멀리까지 찾아가야 하더라고요.
신한라이프 지점같은 경우에는 저는 서울역 근처에 있는 지점이 제일 가까웠어요.
직원을 만날 수 있는 은행이 많이 없어지는 것처럼 보험신청 지점도 없어지는 것이 아쉽습니다.
신한실비보험금 지급절차
1, 서류접수
2. 보험금심사 (서면 또는 현장)
3. 보험금 결정 (지금 또는 부지급)
4. 결정사항 안내
신청시 필요한 서류
수술 - 수술확인서 (수술방법 상세 기재) / 진단서 (수술내용 상세 기재) 또는 수술기록지 (의무기록)로 대체가능
입원 - 진단서, 입퇴원확인서 (진단명, 질병코드 기재) / 입퇴원확인서상 진단명 (질병코드) 기재된 경우, 진단서 생략 가능
통원 -
일반 - 진단서, 통원확인서, 진료확인서, 소견서, 진료차트, 처방전 중 택일 (질병코드별 통원일자 기재 필수)
치과, 안과, 응급실 내원 진료비 - 일자별 진료비 계산서 (보험금청구서상 진단명 기재 필수)
골절 - 진단서 (진단명, 질병코드 기재) , 진료확인서, 소견서 등 대체가능 (병명확인 필수)
치아 실손보험인 경우 필요서류
1. 치과치료확인서 또는 치과치료진단서
2. 치과진료기록 사본 (보철치료 시 필수)
보험금 청구 기본 서류
1. 보험금청구서
2. 개인(신용)정보처리동의서
3. 수익자통장
4. 수익자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외국인등록증)
기본서류라고 나와있지만 어플로 신청할때는 이런 서류들을 어플내에서 바로 작성해서 낼 수 있어요.
통장과 신분증도 어플신청에서는 따로 필요가 없어서 간편합니다.
이미 개인인증을 했기 때문에 가능한것 같아요.
다만, 우편접수를 할 경우에는 청구서와 동의서 통장, 신분증 등의 서류가 더 필요합니다.
스마트신청, 어플신청을 할 때는 보험금 1000만원 이하인 경우에 할 수 있어요.
바로 어플에 들어가서 보험금 신청을 눌러서 작성해야하는 것들을 어플내에서 작성합니다.
그리고 서류는 사진을 찍어서 첨부하면 됩니다.
신청내용에서 사고유형을 선택하고 (질병) 발병일자와 진단명등을 작성합니다.
진단명은 병원 청방전에 나온대로 작성해도 됩니다.
저는 독감으로 독감검사했던 비용을 바로 청구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진단명 J108이었어요.
인플루엔자 J108이라고 나오네요.
여기서 저는 3만원 독감검사비에 대한 것을 청구한 것인데 이때 내가 의사의 권유로 독감검사를 받았더라도 양성이 나오지 않고 음성이 나오면 실비보험청구도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독감검사를 했는데 양성이 나왔기 때문에 실비 청구를 했고요.
바로 처리받았어요.
보험금 청구를 할때 찍어놓은 사진을 첨부해도 되지만 저는 그때그때 바로 찍어서 첨부하고 있어요.
그렇게 한장한장 첨부를 해야 누락되지 않고 확인이 바로 가능하거든요.
첨부해야할 서류가 장수가 많지 않다면 미리 찍어놓고 첨부해도 되지만 서류가 많아서 장수가 많다면 가끔 중간 한장씩 누락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구비서류만 첨부하고 확인을 누르면 바로 신청이 완료됩니다.
그리고 바로 톡으로 신청 상황이 도착합니다.
만약 빠트린 서류가 있더라도 걱정할 것이 없는 것이 접수가 된 이후에 나중에 직원에게 연락이 옵니다.
확인해야할 것이 있다면 직원에게 얘기하면 되고요.
1월10일 접수된 서류는 1월 11일 바로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실손외래의료비 3만몇천원 병원비를 청구했는데 공제금액이 있어서 제외하고 24400원이 입금되었습니다.
만원 정도의 공제금액이 있었던 걸로 보입니다.
적은 금액이라면 꼭 바로바로 어플을 통해서 실손보험을 청구하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간편하고 처리도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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