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미니니예요.
블로그 생활을 하다보면 사진 정리를 해야할 때가 있어요.
파일정리를 할때도 있는데 컴퓨터를 바꾸거나 처음 쓸때 원래 삭제버튼 delete 버튼을 누를 경우 바로 삭제가 되고 한번 더 물어보는 것이 안나올 때가 있죠.
삭제할때 버튼 한번 누르면 바로 삭제가 될 경우 작업이 빠르고 편할 때도 있지만, 한번 더 물어보면 정말 삭제를 해야하는 파일인지 그림인지 생각을 하게 되거든요.
지우면 안되는 것인데 많은 사진, 혹은 파일과 함께 삭제되는 경우도 있으니 그럴땐 복구과정을 또 거쳐하니까요.
그런데 가끔 휴지통에 들어가지 않고 완전 삭제가 되는경우도 있어요.
휴지통에 들어갈 경우 보관이 되긴 하지만 오류가 나서 복구가 안되는 상황, 그런데 그 자료를 지우면 안되는 상황.
이럴때 정말 난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한번 더 물어보는 창을 띄워서 사용하고 있어요.
만약 삭제버튼,delete 버튼을 눌렀는데 바로 삭제가 된다면 한번 창을 띄우는 걸로 바꿔보세요.
이 설정이 되어있지 않다면 delete 버튼을 누르자마자 사진 그림 파일 등이 바로 삭제가 되어서 복원시키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보통은 " 이 파일을 휴짙ㅇ에 버리시겠습니까?" 이렇게 한번 물어보고 삭제가 되곤 하는데 설정이 바뀌거나 업데이트가 된 경우, 혹은 컴퓨터 노트북 등을 바꾼 경우에 이 문구가 안나오기도 하더라고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바탕화면에 있는 휴지통의 속성을 변경해주면됩니다.
휴지통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하여 속성으로 들어가줍니다.
그럼 아래쪽에 <삭제 확인 대화 상자 표시> 라고 나오는데 물어보기가 되지 않을 때는 이 체크 상자가 비어있습니다.
삭제확인대화상자 표시에 체크를 해주고 확인을 누르면 바로 설정이 완료됩니다.
휴지통의 속성을 변경해주면 원하는 대로 그림이나 파일을 삭제 할때 한번 더 물어보는 대화상자가 열립니다.
속성을 변경하고 확인을 누른 상태에선 이렇게 그림이나 파일을 삭제할 때 "이파일을 휴지통에 버리시겠습니까?"라고 한번 더 묻는 대화상자가 열립니다.
이때 내가 정말 삭제를 하는 것이 맞다면 예 를 눌러서 삭제를 해주면 됩니다.
만약 삭제를 잘못했을 경우에는 휴지통에 들어가서 삭제된 파일을 복원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한번씩 휴지통에 들어간 삭제된 파일을 꼭 확인하고 휴지통비우기를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끔 내가 원하지 않았는데 다른 파일들과 함께 삭제가 되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것을 확인하지 않고 휴지통비우기를 해버리면 다시 복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는 것이라 휴지통에 들어간 파일도 한번씩 꼭 확인해주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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