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쾌변엔 차전자피 식이섬유 내돈내산 먹어본 후기

종근당 쾌변엔 차전자피 식이섬유 내돈내산 먹어본 후기

 

화장실 잘 가야 하는 상황이 생겼어요. 

심한 변비가 생긴 것은 아닌데 매일 가던 화장실을 하루건너 하루 이렇게 되다보니 많이 불편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는 차전자피가 잘 듣는 경우라 이전엔 차전자피 가루만 큰 봉지에 넣어파는것으로 숟가락으로 물에 타서 먹는 것도 먹어봤었는데 어딜 가거나 외출할때는 챙겨먹기가 불편했어요. 

본래 차전자피가 물에 녹는 것은 아니라 흔들어 먹을때 뭉쳐있는것도 먹기 불편한 요소이기도 했고요. 

종근당 쾌변엔 차전자피 식이섬유 내돈내산 먹어본 후기

차전차피 가격이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니 먹기 편한 것으로 나온 것이 있나 알아보다가 종근당에서 나온 것이 있길래 구매해 봤어요. 

많이는 아니고 두박스 묶음으로 되어있는것이 있어서 구매했고요.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꼭 종근당거가 아니더라도 스틱형으로 나오는 차전자피 제품이 있으니 알아보고 구매하시면 될듯 해요. 

차전자피 자체가 물에 오래 타 놓으면 부피가 많이 늘어요. 

그러니 일단 물에 타셨다면 빠르게 흔들어서 바로 먹는것이 먹기에 편해요. 

오래두면 이 식감이 별로라서요. 

차전자피만 있는걸 샀을땐 물에탔을때 약간 나무향 같은 것도 나고 목넘김이 별로라서 먹을때 마다 고생했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요건 약간 맛도 시큼한 레몬맛이 나고 생각보다 먹기가 편했어요. 

 

종근당 쾌변엔 차전자피 식이섬유 내돈내산 먹어본 후기

차전차피란?

강렬한 태양빛을 받고 자란 질경이과 식물의 씨앗을 차전자라 하고 씨앗 껍데기를 차전자피라고 한다 합니다. 

차전자피는 자신의 무게보다 40배나 되는 수분을 흡수하고 부피가 팽창하여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고 해요. 

아마도 장에 내려가 수분을 흡수한 차전자피가 부피가 상당히 커지기 때문에 변이 잘 나오게 해주는거 같아요. 

부피가 커지니 장안에 꽉 차게 될테고 그럼 화장실 가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그런 효과가 아닐까 싶어요. 

종근당 쾌변엔 차전자피 식이섬유 내돈내산 먹어본 후기

아무래도 약은 아니다 보니 안전한 게 아닐까 하고요. 

섭취방법

1일 1회 

1회 1포를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

반드시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고 절대 입에 직접 털어서 먹지 않기!

물에 타먹는것이 좋아요. 물에 녹지는 않아요. 

뭉치지 않게 잘 풀어서 빠르게 마시는것이 중요해요. 

시간이 지나면 물에 불어서 먹기 힘들어요. 

찬물에 타먹고 원료 특성상 물과 혼합되면 젤리 형태로 변경되고 빠르게 굳어질수 있으니 이는 제품의 이상이 아니므로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안심하고 먹어도 되지만 식감이 그닥 좋지는 않아요. 

 

종근당 쾌변엔 차전자피 식이섬유 내돈내산 먹어본 후기

차전자피식이섬유는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수 있어요. 

열량이 있긴 하지만 미미합니다. 

25kcal

 

한포씩 따로 포장되어있어서 가지고 다니기 좋아요. 

외출하거나 여행갈때도 가지고 갈수 있을것 같아요. 

종근당 쾌변엔 차전자피 식이섬유 내돈내산 먹어본 후기

컵에 넣으면 양은 요정도입니다. 

하루 한번 1회1포

물에 타서 한번에 먹고 이후 물을 또 충분히 먹어주는것이 좋아요. 

배가 막 아프고 화장실을 가고 싶은 것은 아니고요. 

화장실 가고 싶어지는 순간에 좀 편하게 배변활동을 할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에요. 

종근당 쾌변엔 차전자피 식이섬유 내돈내산 먹어본 후기

약은 아니니 내성이 생기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전 차전차피 효과를 잘 보는 편이라 필요할때 도움을 잘 받고 있어요. 

꺼끌꺼끌했던 차전자피도 먹어봤었는데 사실 뭔가 첨가가 되지 않은 차전자피가 효과는 좀더 있었던 것 같아요. 

물에 넣자마자 젤리로 변하는 효과가 컸던 것이 식감은 별로였지만 화장실 가기는 더 편했어요. 

맛이 좋진 않아서 호불호가 있지만!

효과가 있다면 도움 받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고요. 

 

저는 만족하는 차전자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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