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바디 풋샴푸 코튼풋 내돈내산 사용후기 세상 편한 발씻기

온더바디 코튼풋 

이거 마트에서 많이 보셨을 거예요. 

저도 많이 봤는데 발씻기?? 하고 그냥 지나쳤던 경험이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사서 사용해보니까 이거 엄청 편한 거였어요. 

대체 이런 발씻는 스프레이가 왜 필요할까? 생각해봤었는데 찐으로 필요한 거였더라고요. 

아마 이걸 어떻게 쓰는거야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거 같아서 소개해봐요. 

코튼풋 사용후기

이게 뭘까? 

코튼풋 이라고 이름도 좀 생소한데 풋샴푸라고 되어있어서 발씻는데 이걸 쓸 필요가 있을까 싶었죠. 

근데 사용해보니 이건 꼭 필요한 거였어요. 

손세정제 중에 거품 세정제가 있다면 이건 손세정제 아이깨끗해의 발 버전이라고 할수 있어요. 

근데 오히려 손세정제보다 이런 발세정제가 더 필요한게 아니었을까 싶어요. 

왜냐하면 발을 씻기 위해서는 일단 몸을 구부려야 하고 거기에 비누칠을 하려면 안거나 세면대에 발을 올리거나 아니더라도 세상 불편한 자세가 되곤 하잖아요. 

그래서 실리콘으로 된 돌기가 있는 발판같은 것들도 나온 것 같은데 그거 물때가 넘 많이 끼어서 좀 사용하다가 버렸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이건 그냥 스프레이를 뿌리면 거품이 나와요.

코튼풋 사용후기

그러니 몸을 구부릴 필요도 없고 비누칠을 하느라 애쓸 필요도 없어요. 

물만 대충 샤워기로 뿌려서 발을 그동안 씻어왔다면 생각날때 마다 외출에서 돌아온 이후 바로바로 비누로 발씻기가 가능하다는 점. 

보면서도 몰랐는데 ㅎㅎㅎ 사용해보니 진짜 세상편해요. 

전 레몬민트향 좋고요. 

요거 근데 요즘 욕실청소할때 세정도 넘 잘된다고 해서 유명하다고 해요. 

발씻으라고 만들었는데 욕실청소할때도 넘좋다고요. 

거품형으로 나오니 세면대 같은 청소할때다 아주 좋다는 점. 

코튼풋 사용후기

쏘고 씻고 발먼지 싹 발냄새 싹. 

이거 무슨말인지 알거 같아요. 

일단 쏘면 됩니다. 

그림에 나와있듯이 서서 바로 발에 거품을 쏘고 그다음 일반 적으로 발씻는것처럼 두발 문질문질 해준다음에 샤워기로 헹구면 끝나요. 

그래서 요즘 아이들도 물세정 아니라 비누세정으로 손보다 발 더 뽀드득 하게 씻고 있다는 점. 

여름이라 냄새도 땀도 많이 나는데 이거 있으니 ㅎㅎㅎ

넘 좋아요.

반응형

코튼풋 사용후기

서서 쏘면 거품이 나오고요

발 문질해서 헹구면 끝.

허리구부림 절대 없고 그냥 서서 해결 가능합니다. 

진짜 상쾌해서 발 계속 씻고싶어지는 아이템이에요. 

그래서 요즘 여기저기 이거 꼭 쓰라고 홍보하는 중. 

 

내돈내산 !

쟁여놓고 계속 쓸 예정이에요. 

올리브영에도 파는거 같은데 보면 하나 쟁이세요. 쓰면 아마 계속 쓰게 되실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