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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써본 제품리뷰

스카치브라이트 돌돌이 내돈내산 사용후기

by 에이미니니 2023.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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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이미니니예요.

오늘은 제가 쓰고 있는 스카치브라이트 돌돌이에 대한 사용후기를 올려보려고 해요. 

돌돌이는 보통 다이소에서도 구매해서 사용하고 인터넷에서 따로 또 사서 구매해서 쓰고 있었기도 했는데요. 

여러가지 단점 장점이 제품마다 있더라고요. 



그런데 마지막에 구매한 스카치브라이트 돌돌이로 정착했어요. 

그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번 해보도록 할게요. 

돌돌이 선택할 때 도움이 조금 되시면 좋겠어요. 

스카치브라이트 돌돌이

스카치브라이트 돌돌이는 이마트에서 구매했어요. 

사실은 인터넷으로 구매해볼까 하다가 그간 실패했던 경험도 있고해서 한번 하나만 구매해서 써보자 하고 구매를 했고요. 

이후 써보니 마음에 들어서 인터넷으로 리필을 좀 많이 구매했어요. 

쓰면서 약간의 단점도 있지만 아주 잘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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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돌돌이를 구매할때 접착력 떄문에 아쉬웠던 적이 많았어요. 

역시 싼게 비지떡이구나 싶은 것이 다이소에서 여럿 구매했던 것들인데요. 

접착력이 좋은것은 있었지만 본체 (손잡이)가 부실해서 쓸때마다 자꾸 돌돌이가 빠지고 리필을 교체할 때마다 헐거워져서 돌돌이 굴릴때 계속 불편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접착시트를 뗄때 너무 얇으니 잘 떼어지지가 않아서 떼다가 성질난 적이 여러번이었고요. 

근데 스카치브라이트 돌돌이는 접착면을 뗄때 요게 두께감이 있어서 쉽게 떨어져요. 

여기서 좀 아쉬웠던 것은 이전에 써본 다른 돌돌이의 사선접착이었다면 좀더 쉽게 뗄 수 있었겠다 싶은거였어요. 

스카치브라이트 돌돌이

접착면 두께는 두꺼운 것이 좋았어요. 

이건 뗄떼 아마 잘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얇으면 손톱으로 여러번 긁어서 떼어야 하고 밑에 있는 면도 손상이 갈때가 있어요. 

접착면 뜯는 점선도 굵게 처리 되어있어서 다음 면까지 찢어지지 않고 깔끔하게 잘리는 것도 좋았어요. 

아마 두께감이 있어서 그런 면도 있고요. 

스카치브라이트 돌돌이

 

리필을 갈아끼울때 쓰는 손잡이의 부속품들도 꼼곰하게 되어있어요. 

심지가 두꺼운 편이라 힘있게 받쳐주는것도 있어서 돌돌이 굴릴때 물렁해지지 않아요. 

이것도 꽤 중요하더라고요. 

그리고 리필을 갈아끼우는 형식이 돌돌이 잖아요?

그래서 손잡이가 좀 튼튼해야 오래쓰는데 저렴한 것들을 써보니 늘 손잡이가 부실해서 다음번 구매때도 손잡이를 또 구매하게 되더라고요. 

요건 정말 리필만 구매하면 꽤 오래도록 쓸 수 있을듯 해요. 

지금도 리필만 따로 여러개 구매해서 오랫동안 쓰고 있어요. 

 

스카치브라이트 돌돌이

요기 손잡이에 누르는 버튼이 있는데 이건 뒤 꽁지가 빠지도록 해주는 것이라 다른 스카치브라이트 제품의 봉이나 손잡이랑 또 연걸이 가능하게 되어있었어요. 

제품의 종류가 여럿이니 호환이 된다는 것도 좋아요. 



길게 봉을 만들어서 쓰고 싶어서 저는 그냥 저렴하게 집에서 쓰고 있던 밀대에 어찌어찌 연결해서 바닥 돌돌이 (롱돌돌이)로 만들어서 쓰고 있는데 요번에 보니 롱핸들이 나와서 요거도 따로 구매해보려고요. 

그럼 짧은 손잡이도 쓰고 롱핸들도 쓰고 리필로 여러개 모양을 쓸수 있어요. 

 

소파나 침대에 정말 돌돌이는 필수예요. 

특히 반려동물을 키우신다면 찐 필수템이겠죠.

스카치브라이트 돌돌이

요게 손잡이자체가 좀 섬세하고 신경 많이 썼구나 싶은것이 이렇게 뚜껑을 돌리면 바닥에 놓을 수 있는 발판이 되어요.

그럼 테이브가 보관할때 바닥에 직접 닿지 않아서 아주 좋아요. 

쓸때는 또 바로 돌려 올리면 올라가고요. 

스카치브라이트 돌돌이

테이프 절단 하는 부위가 깔끔하게 떨어지도록 되어있어요. 

손톱으로 어느 부위를 뜯어야 하는가 찾지 않아도 시트 자체가 두께감이 있어서 눈으로 봐도 바로 보이니 금방 뜯을 수 있고요. 

이런 면들이 저는 마음에 들었어요. 

스카치브라이트 돌돌이

 

절단면 두꺼운 거 보이시죠?

그림이 귀엽네요. 

반려동물 & 옷 & 소파 & 등등필요한 부위를 그림으로 그려놓은 것이 이뻐요. 

그냥 화이트로 되어있는 접착면은 깔끔해보이긴 하지만 뜯어야 할 위치를 찾을때 불편해요. 

그림이 있어서 좀더 찾기가 쉬웠어요.

스카치브라이트 돌돌이

그리고 저는 이렇게 소파 옆에 공중부양해서 붙여놓고 쓰고 있어요. 

공중부양템은 다이소에 팔아요. 

두개1세트 1000원이고요. 

붙여놓고 봉을 끼우면 공중부양해서 보관할 수 있어요. 

소파옆에 있으니 바로바로 먼지 치울때 쓸수 있어서 편해요. 

눈에 보이는 머리카락을 절대로 볼수가 없거든요!

 

 



돌돌이 유목민이시라면 스카치브라이트 추천드려요. 

저는 만족이에요. 

 

노광고. 

내돈내산.

사용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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