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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써본 제품리뷰

글래드 매직랩 내돈내산 사용후기 단점 장점

by 에이미니니 2023.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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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이미니니예요. 

요즘 광고에 글래드 매직랩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이게 꽤 오래전에 나와서 저는 이전부터 쓰고 있던 거라 광고가 나오니 반가웠는데 주변에 은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제가 오래전부터 써본 후기로 사용후기를 한번 올려보려고해요. 

써볼결과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고 한데 제 경우는 오래도록 쓰는 이유가 장점이 훨씬 많아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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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매직랩 판매하는곳

글래드 매직랩은 이번에 보니 마트에 이젠 다 팔고 있었어요. 

그중 트레이더스에 3개묶음 세일해서 20480원. 

그러니까 3개 2만원에 판매되고 있고요. 사이즈는 일반 호일 사이즈에요. 

기본적 30센치 정도.

 

 

이번에 글랙드 매직랩 미니사이즈도 출시가 되었는지 광고엔 나오는데 저는 아직 못봤어요. 

다른 마트에 낱개로 나오는 것이 있다면 당장구매해야죠. 

다이소에서는 못봤던 것 같은데 매장별로 다를 수 있으니 문의해보세요. 

글래드 매직랩

호일 아니고 랩이에요. 

일반적인 랩과는 좀 다른 것이 기능이 좀더 강화가 되어있는 랩이라고 할까요? 

일반 투명랩은 많이 얇잖아요. 

근데 이건 두께감이 조금있는데 그게 불편하진 않아요. 

 

글래드 매직랩

모양은 이렇게 생겼어요. 

그리고 꽤 오랫동안 쓸 수 있는 양이고요. 

과일을 쌀때도 쓰고 음식물을 싸서 진공처럼 붙일 경우에도 쓸수 있는것이 한쪽이 접착이 되는 느낌으로 약간의 끈적임이 있어요. 

그런데 바로 음식물이 닿거나 컵의 윗면 그러니까 입을 대는 면이 닿아도 되는 안전성이 있다고 해서 저는 잘 쓰고 있어요. 

그래서 많이들 걱정을 하는것 같아요. 

찐득한 그래도 접착이 되는 뭔가가 발라져 있는것 같은데 이걸 음식물에 바로 붙여도 되는가. 

이것이 닿았던 곳을 씻지 않고 바로 입대고 먹어도 되는가? 에 대해서요. 

안전성에 대해서 허가가 난 제품이니 파는것이 아닐까? 싶은 마음으로 저는 쓰고 있어요. 

글래드 매직랩

바로 이 컵에 붙이는 이 모습. 

저는 이것때문에 구매를 해서 쓰고 있고 지금도 너무 잘 쓰고 있거든요. 

처음에 글래드 매직랩이란 것 을 알게 된 것이 카페에서 음료 포장을 해줄 때 입구를 이렇게 막아서 포장을 해주는 것이었어요. 

집에와서 음료포장된 것을 보니 입구를 이렇게 막아주었는데 음료가 전혀 새지도 않고 랩을 뜯지 않고 포장된 위로 빨대를 꽂으니 바로 먹을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이게 컵에 딱 붙어있어서 접착성이 있는건가? 싶어 입을 대고 먹진 않았었는데 그냥 과일에도 붙여서 포장을 하고 음식물에 바로 붙여서 쓰는 것을 보고 안전한 제품이구나 싶어 그 다음부터는 그냥 입을 대고 컵을 사용하기도 해요. 

글래드 매직랩

이렇게 음식물 포장을 하는데 쓸수 있죠? 

일반적인 투명랩을 쓰는것과 동일한 사용처에 쓸수 있어요. 

근데 투명랩의 경우엔 음식물을 붙이면 떨어지는것과는 다르게 이건 이 랩과 랩 사이에 음식물을 놓고 랩끼리 가장자리 면을 붙이면 진공포장처럼 붙이는 것이 가능해요. 

좀 신기하지만 또 어떻게 생각하면 접착성이 있다면 가능한 것이 당연한거다 이런생각도 들고요. 

글래드 매직랩

제가 자주 쓰는 컵을 포장하는 방법을 한번 해볼게요. 

저는 이전에 마트에서 구매하지 않고 해외배송 된 제품들을 구매했었기 때문에 포장이 조금 달라요. 

지금처럼 많이 마트에 나왔었다면 한번에 많이 구매하지 않아도 되었을텐데요. 

그래도 이전에 구매한거 이제 다 써서 이젠 편하게 마트에서 구매할 생각이에요. 

글래드 매직랩

요렇게 랩을 쓰는것처럼 (거의 쿠킹호일을 뜯는것처럼) 쓸 만큼 잘라서 포장이 가능해요. 

요건 30센치 정도의 기본사이즈입니다. 

 

글래드 매직랩

쉽고 간편하게 완벽한 밀봉이 된다고 되어있죠. 

음식물도 그렇게 밀봉이 가능한데 컵을 포장해보면 제일 잘 알 수 있어요. 

음료를 먹다가 남았을때 .

테이크아웃하는것처럼 포장이 가능한제품이에요. 

글래드 매직랩

매직랩을 뜯으면 이렇게 손가락이 약간 찐득? 하게 달라붙을 정도의 접착력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끈끈한 느낌은 전혀 남지 않고요. 

컵이나 음식물에도 냄새나 그런 물질이 남지 않아요. 

끈끈한 느낌은 컵에 닿았다가 떼도 느껴지는데 유해한 물질이 아닌것 같아요. 

 

 

글래드 매직랩

불투명한 안끈끈한 면이 있고 약간의 끈끈함이 느껴지는 면이 있어요. 

그 끈끈함이 느껴지는 면을 컵에 대고 컵둘레를 눌러주며 붙여주면 컵밀봉끝.

보통 카페같은 곳에선 여러번 붙여주던데 저는 밀착력을 보기 위해서 한번만 (한 시트만) 붙여봤어요. 

글래드 매직랩

너무 꽉 누르지도 않고 가볍게 붙이는 느낌으로 해봤고요. 

다른 음식들도 이런 식으로 붙여서 밀봉 포장이 가능해요. 

테이크아웃해갈때. 피크닉갈때 등등 음식을 가져가야 할때 편하게 쓸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글래드 매직랩

컵에 붙이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빙 둘러가며 손가락으로 붙여주면 됩니다. 

컵에 끈끈이 절대 하나도 남지 않아요. 

글래드 매직랩

 

그럼 뒤집어서 바로 물이 새나 시험해볼수 있어요. 

컵주위 꼼꼼하고 밀봉이 잘 된거 보이시나요? 

이상태로 가방에 넣고 이동해도 절대 새지 않았어요. 

그래서 주둥이쪽을 좀 길게 컵에 붙여서 이동합니다. 

저는 이렇게 커피를 포장해서 밖으로 가지고 나갈때가 있어요. 

일반적인 모든 컵이 가능합니다. 

글래드 매직랩

 

제가 직접 써본 결과 저는 계속 쓰게될듯해요. 

 

글래드 매직랩 단점

단점이라면 일반 투명랩보다는 가격대가 있어요. 

3개 20000원 정도면 1개 7000원 정도 하는거라 다이소에선 팔 수 없을 것 같기도 해요. 

피크닉을 자주 가시거나 저처럼 컵 밀봉이 필요하거나 이럴경우 일반랩보다 잘 쓰실 거라 생각해요. 

요즘 버스탈때는 음료같은거 못 가지고 타실 때 있죠. 

저는 이렇게 밀봉해서 가지고가기도 해요. 

그래서 어딘가 이동할때 미니 사이즈가 있다면 가방에 쏙 넣어서 이동해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끈끈한 면에 대해서 혹시 이게 몸에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으로 검색해보시는 분들도 많을듯 해요. 

저도 처음엔 그랬거든요. 

성분이나 원리에 대해선 다시 한번 포스팅 해보도록 할게요. 

그런걸 떠나서 저는 아주 잘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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