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써본 제품리뷰

가정용 보쉬 전동드릴 트레이더스 구매후기 가격

by 에이미니니 2023. 9. 27.
반응형

안녕하세요. 에이미니니예요 

추석연휴가 시작되었네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집에 연휴맞이 이것저것 손볼 것들도 있고 하여 원래 있던 전동드릴을 꺼내보았어요. 

근데 좀 오래됐더니 충전도 안되고 망가졌더라고요. 

그래서 이때다 싶어서 이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가정용 보쉬 전동드릴로 얼른 구매를 해봤어요. 

인터넷으로 가격을 계속 비교해보고 알아보다가 그냥 근처의 트레이더스에 갔고요. 

반응형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가격도 생각보다 많이 나가지 않고 하여 바로 구매해서 돌아왔어요. 

사이즈가 작은 거라 제가 쓰기에도 좋고요. 

가지고 다니면서 쓰기 너무 무겁지 않아서 실용적이더라고요. 

사이즈는 크지 않아요. 

그리고 일단 박스자체도 많이 무겁지 않아서 좋았어요. 

 

 

 

 

보쉬 전동드릴

 

 

 

예전에는 인터넷으로 많이 알아보고 구매하곤 했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구매를 하면 내가 생각했던 사이즈와 다를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하면 그만큼 또 내구성이 좋지 않았어요. 

무엇보다 전동드릴은 저렴하다고 좋은것이 아니고 성능이 좋아야하는 것중 하나죠. 

그래서 메이커를 좀 잘 선택하려고 노력했고요. 보쉬 가정용으로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집에서 쓰기에도 무난하게 쓸수 있어야 하고 가지고 다니기에도 무겁거나 번잡하지 않아야 하는데 제 경우 요 사이즈가 딱 좋았어요. 

보쉬 전동드릴

저는 신랑도 같이 쓸 예정이지만 제가 조금 집에서 편하게 그리고 간단한 것들 뚝딱뚝딱 설치하고 할때 쓰려고 구매한 거라 크기가 너무 크지 않은 것을 알아봤어요. 

그 정도 사용하기에 무난한 것을 선택했고요. 

안쪽에 여러가지 꼽아서 쓸 것들이 다 들어있어서 따로 구매할 것이 없었어요. 

그리고 한 손에 딱 들어와서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았으면 했는데 그것에도 만족했고요. 

충전을 해놓으면 한번 작업할때 쓰기까지 배터리도 오래가요. 

전동드릴 알아보실 때 조금 저렴한 것들도 있죠.

그런데 브랜드 무시 못하는것이 보통 이 배터리 성능과 힘의 차이에서 오는것 같아요. 

그게 청소기 같은 것을 봐도 알 수 있잖아요? 

다 똑같은 외형을 가진 청소기라고 하더라도 흡입력의 차이를 절대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아무리 비싸도 다이슨 청소기를 선호하게 되는것처럼!

전동드릴도 마찬가지예요. 

요즘은 헤어드라이기도 다이슨이 엄청난 가격임에도 없어서 못파는 것과 같은 이치랄까요?

보쉬 전동드릴

기왕 한번 살때 제대로 된 것을 사면 AS면에서도 그렇고 배터리 성능도 그렇고 후회하지 않겠다 싶어서 구매했어요. 

저는 요거 트레이더스에서 149000원에 구매했는데 아마 같은 제품이라도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좀더 저렴한 곳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배송을 생각한 것도 있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을 것 같아서 한번에 그냥 보고 구매했어요. 

손에 잡히는 그립감을 알아보고 싶었는데 눈으로 보는 것보다 만져보고 잡아보고 살 수 있어서 좋았고요. 

그렇게 직접 보니 바로 사지 않고는 안되겠더라고요. 

 

 

 

 

 

보쉬 전동드릴

기본적으로 안에 들어있는 드릴의 종류가 이렇게 어렷이에요. 

요 드릴의 종류는 내가 사용하고자 하는 재질 (나무 콘크리트 등등) 에 따라서 선택해서 꼽아 쓰면 되고요. 

기존에 따로 구매할 수 있는 드릴의 종류나 소모품의 종류도 워낙 많이 나와있는 것이 보쉬라 그래서 선택한 것도 있어요. 

꼭 필요한데 잃어버렸거나 망가졌을 경우 따로 구매가 가능하니까요. 

그리고 이렇게 드릴 집이 따로 나와있고 보관을 잘 할 수 있게 분리되어있어서 관리가 편해요. 

이렇 세심한 면들도 좋네요. 

보쉬 전동드릴

요것은 충전기예요. 

충전기를 잃어버리는 일이 많은데 꼭 충전을 하게 되면 박스에 다시 넣어서 분실되지 않게 잘 보관하는것이 중요할것 같아요. 

만약 충전기가 고장난다면 요것만도 중고로 나와있는 것들도 많아서 구할 수 있으니 좋아요. 

이전에 망가진 전동드릴은 요 충전기가 따로 있는 것이 없어서 불편했어요. 

있다고 해도 조금 허접? 한 충전기라 완충을 해도 배터리가 오래가지 않았던 것도 불편했는데 이번에 구매한 보쉬 제품은 쓰는 동안 배터리 때문에 불편한 것은 전혀 없었어요. 

보쉬 전동드릴

배터리 무게감이 없진 않아요. 

하지만 손목에 무리가 갈 정도의 그런 무게감은 아니라 여자분들이 쓰기에도 무난해요. 

그리고 이뻐요. 제가 보기엔 전동드릴도 예쁠 필요가있어요. 

남자분들이 쓰기에도 기본적인 기능들은 다 있기 때문에 좋고요. 

원래 보쉬 전동드릴이 조금씩 기능들이 추가되면서 점점 가격대가 올라가는데 요건 15만원이 안되는 가격인데도 쓸수 있는 기능들은 거의 들어있어서 아주 전문적인 기능들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불편함 없이 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대부분 집에서 쓰는 용도는 나사를 박거나 풀때. 

가구를 고칠때 정도의 사용인데 그런면에 있어서는 이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보쉬 전동드릴

제가 한손으로 잡아봐도 그립감이 너무 좋아요. 

조금만 조작을 해도 드릴이 아주 잘 돌아가고요. 

충전에 불이 들어올 때도 사용량을 알려줘서 좋아요. 

그리고 드릴을 갈아끼우는 것도 어렵지 않다는 점. 

 

보쉬 전동드릴

왼쪽 오른쪽 방향을 바꾸는 것도 초록 불 옆에 보이는 빨간 버튼있죠? 

그 버튼을 눌러서 아주 편하게 간단하게 바꿀 수 있으니 사용법을 조금만 익힌다면 어떤 나사도 다 박고 풀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은근 전동드릴 쓸 일이 아주 많아요. 

자동으로 이렇게 해주지 않으면 이전에 손목이 아프도록 드라이버를 돌렸어야 한다는 점. 

누군가의 손을 빌려서 해달라고 해야하는점. 

그런거 없이 필요할때 바로바로 수리를 할 수 있는것도 좋고요!

이케아 같은 곳에서 무엇을 구매하든 이젠 조립하기 간단해서 저는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조립식 가구등을 구매할때 망설이지 않아도 됩니다. 

 

기왕 한번 주문할때 좋은걸로!

저는 만족하고 쓰고 있어요. 

 

반응형
그리드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