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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는 생활정보

내돈내산 보조 배터리 대여 충전돼지 결제 반납 이용후기 사용방법

by 에이미니니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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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이미니니예요. 

보조배터리 대여 <충전돼지>라고 아시나요? 

공유 킥보드 자전거 이런것들이 이젠 보편화가 되어서 필요할때 빌려쓰고 쓴만큼 금액을 지불하고 이런 일이 평범해졌는데요!

이전부터 또 생긴 것이었지만 근처에 그렇게 많이 보이진 않아서 아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고 한 공유배터리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저는 필요한 상황이 생길때 이 기계가 근처에 있는지 알아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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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배터리가 나가버려서 난감한 상황이 있을때 기계가 근처에 있다면 이걸 이용하는것이 아주 좋더라고요. 

더 많이 기계가 생겼으면 하는 바람도 있어요. 

이것도 좋은점이 공유 킥보드나 자전거처럼 빌린 곳으로 반납하는 것이 아니라 근처에 기계가 있다면 이동한 후에 쓰고 나서 반납을 해도 되는거거든요. 

 

이전엔 핸드폰을 넣어놓고 충전이 되는 기계를 놀이공원에서 많이 봤었는데요. 

그럴 경우에는 충전이 되는 동안은 휴대폰을 쓸수 없는 단점이 있었죠. 

충전이 완료되기까지 핸드폰을 못쓰니 많이 답답했어요. 그리고 충전을 하는 곳으로 또 이동해서 와야하는 번거로움도 있었고요. 

그런데 배터리를 빌려주는 시스템이 생기고 빌린곳에 반납이 아닌 같은 기계로는 어디든 반납이 되는 것도 좋단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로 이용해보고 쓰는 후기 남겨봅니다. 

 

 

 

 

 

보조 배터리 대여 충전돼지

보조배터리를 들고 나가지 않았는데 만약 배터리가 없는경우!

저는 이전에는 근처의 다이소를 찾곤 했었어요. 그래서 집에 충전선이 있고 충전기가 있는데도 또 충전선을 사고 기계를 사고 그렇게 카페든 어디 가게같은곳에 가서 충전할 곳을 또 찾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공유배터리 기계가 어디있는지 찾아보시면 좀더 편하게 충전을 할수 있어요. 

우선 많이 근처에 기계가 아직은 없다는 것이 좀 아쉽긴 한데요. 

저는 그래서 이 기계가 좀 많이 생기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충전기를 1시간 공유하는 가격이 1000원이고요. 

카카오페이로 결제가 가능하니 또 지갑을 들고 나가지 않았을때도 편하더라고요. 

꼭 중요한 순간에 배터리가 없는 경우가 있죠. 

제가 제일 먼저 이거 알게 된 때가 아이들과 함께 서울랜드를 갔던 때인데요.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가지 못했고 아이들 사진찍어주고 또 동영상찍고 하루종일 어플을 쓰고 하다보니 배터리가 똑떨어졌더라고요. 

그때 서울랜드 곳곳에 이 기계가 있어서 잘쓰고 반납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요. 

 

 

 

 

 

보조 배터리 대여 충전돼지

 

사용방법이 편한것은 일단 어플을 설치합니다. 

<충전돼지>라고 어플을 찾아서 설치하면 가입도 아주 편하게 되어있었고요. 

결제때문에 카카오페이를 등록하라고 하는데 그것만 카카오톡 아이디로 연동하면 따로 결제되는 카드를 등록하지 않아도 결제가 바로 되어서 편했어요. 

만약 1시간이 넘어서 추가 요금이 반납때 나오더라도 자동으로 결제가 되니까 기본 시간 1시간 외 결제도 기계를 찾아서 다시 해야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쓰다가 반납하면 그때 알아서 결제.

그래도 시간 체크는 어플로 하면서 쓰면 좀더 시간을 절약해서 쓸수 있어요. 

 

보조 배터리 대여 충전돼지

공유배터리 요금은?

요금 결제는 배터리 반납 시 낼수 있게 되어있고요. 
설치점 타입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1. 일반설치점 - 기본요금 300원 10분당 150원 / 최초결제시 450원
2. 영화관 및 편의점 등 대형설치점 - 1시간 1000원 (기존요금 정책과 동일)
적용된 요금은 결제 화면에서 확인가능하고요. 

결제전 사용할 설치점의 이용요금이 궁금하면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됩니다. 

 

 

 

 

 

 

 

충전돼지 고객센터 이용방법

1. 연락처 : 1644-5773
2. 고객센터 이용시간 : 오번 9시30분 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3. 카카오톡 @충전돼지 채널에서도 문의가능

 

보조 배터리 대여 충전돼지

 

만약 배터리를 파손, 분실하면 어떻게 되나요. 

사용자의 과실로 파손 또는 분실했을 경우 기기값 24000원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사용자 과실이 아니라 기계의 충전 케이블 마모가 원래 있거나 이럴때 기기 부담금이 추가되지 않고요. 
사용할때 불편사항은 고객센터로 꼭 연락하고 추가결제가 되지 않도록 해야겠어요. 

 

이때 꼭 주의해야할것이 내 실수로 파손되거나 분실했을 때는 공유배터리 요금이 24000원이 자동 결제된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24시간내 반납이 안될시도 그런것 같아요. 

그럼 이후 배터리는 내가 가지고 반납이 안되는걸로 된다고 저는 알고 있어요. 

잊어버리지 말고 꼭 반납하는것으로. 

배터리를 제공받았는데 충전이 되지 않거나 케이블이 연결되지 않을 겨우 바로 고객센터 연락해서 내 과실이 아니란 것을 알리고 환불을 받아야 할것 같아요. 

빌리면 자동으로 1000원이 결제되거든요. 

 

보조 배터리 대여 충전돼지

 

결제 수단이 등록완료되고요. 

(저는 이마트에서 빌렸어요. 일반점과는 자동결제 첫 결제금액이 다를 수 있으니 확인하시면 되고요)

그리고 바로 1000원이 결제가 되었습니다. 

보조 배터리 대여 충전돼지

 

그리고 나중에 반납할때 1시간이 넘지 않으면 따로 결제되는 금액이 없고요. 

이후 추가된 금액은 자동으로 더 결제가 되는 시스템이에요. 

그러니 어플에서 이용시간을 체크하면서 반납시간도 정하면 좋을것 같아요. 

 

 

 

 

 

 

보조 배터리 대여 충전돼지

 

이렇게 이날 이마트에서는 1시간 1000원을 결제했고. 

정확히 빌려서 쓴 시간은 오후 8시44분 부터 오후 9시 17분까지 이용했어요. 

그래도 1000원 결제고 1시간 넘는다면 추가금액이 있었겠죠.

이렇게 알아서 시간을 정리해서 금액이 추가되니 좋은것 같고요. 

1시간만 딱 쓴다면 반납하러가는 시간까지 계산해서 이용하시면 과금이 되지 않아서 좋아요. 

시간이 살짝 넘으면 다시 1000원결제는 아니지만 그래도 추가되는 금액이 좀 아까우니까요. 

보조 배터리 대여 충전돼지

반납완료 하고 영수증도 야무지게 어플로 확인할수 있어요. 

요즘은 이렇게 편리한 기계들이 또 나오고 이용할수 있고 어플로 연동도 되고 하니 편한것 같아요. 

광고아닌 찐으로 사용해본 후기였어요. 

요게 찐으로 필요한 곳은 놀이공원, 야구장 등등 배터리가 없을 수 있는데 충전하기 곤란한 곳에서 이용하면 좋을듯 해요. 

이전에 야구장 갔더니 공유 락커 있는곳에 또 설치가 많이 되어있더라고요. 

필요하실때 잘 이용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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