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마트몰에서 쓱배송이 가능한 지역이라 급한 것은 새벽배송으로 주문하고 평소엔 쓱배송 주문을 하고 있어요.
이전엔 가까우니 계속 직접 가서 사올때가 많았고 배송으로는 주문을 안했었는데 바로 당일 배송이 가능하기도 하고 가격차이도 많이 없기 때문에 배송을 시키는 것이 편하더라고요.
쿠폰을 쓰는것도 편하고 포인트를 적립하기도 아주 좋더라고요.
이마트몰 들어가서 쓱배송 새벽배송이 가능한 지역인지 알아볼수 있고요.
만약 가능한 지역이라면 새벽배송이 가능한 물품들을 따로 검색할수 있어요.
가끔 원하는 제품이 새벽배송이 안되는경우도 있으니 검색해서 알아보면 좋아요.
새벽배송이 가능한 금액이 또 있어요. (무료배송)
배송비를 지불하는 것은 아까우니 필요한 것들이 있다면 모아두었다가 한번에 주문하고 무료배송을 받는 편이고요.
새벽배송, 혹은 쓱배송을 주문한다면 처음 첫 선물로 알비백을 받을수 있어요.
아래 보이는것이 새벽배송을 처음 주문하고 받은 알비백이에요.
색은 베이지색.
요렇게 생긴 색의 알비백을 받으셨다면 이건 쓱배송 혹은 새벽배송을 주문한 것에 대한 첫선물이에요.
요건 회수용이 아니니 그냥 가지시면 되어요.
처음엔 그 사실을 모르고 이것도 회수되는거라 생각하고 문밖에 엄청 오래 놔뒀었는데!
주황색 표에 있는 글씨를 잘 읽어보면 회수용이 아니라고 되어있어요.
그러니 이 알비백을 왜 회수해가지 않는거지?? 하고 궁금해하신다면!
이건 회수를 하지 않는 선물이라는 점.
꼭 확인하셔야 해요.
문밖에 좀 오래뒀더니 (회수해가라고) 꼬질꼬질 해져서 회수되지 않는다는 걸 알고 깨끗하게 세척을 해줬어요.
크기도 생각보다 크고 방수되는 재질에 냉장할수 있는 보냉백 역할을 하는거라 활용도가 높아요.
여행갈때 음료수 혹은 가볍게 냉장식품 보관이 가능하니까요.
이건 왜 회수를 안해갈까?? 하고 알아보신다면 저처럼 주황색 글씨를 잘 읽어보지 않으신 거예요.
이마트 선물이라고 되어있고요.
요 알비백은 회수 안하는겁니다.
이쁘다고 가져가지 말라고 되어있네요. ㅎㅎ
그 다음부터 쓱배송 혹은 새벽배송을 주문하면 알비백으로 이렇게 그레이 색감의 가방이 와요.
그레이 알비백은 회수가 필요한 가방이라서 쓱배송 새벽배송을 주문할때 무료배송이라고 할지라도 보증금 3000원이 붙어서 결제가 됩니다.
회수가 되면 돌려주는 보증금이요.
회수용 알비백은 <회수용> 이라고 큼지막하게 쓰여있으니 확인하시고 다음 새벽배송 주문때 밖에 놔두면 가져갑니다.
주문할때 이 회수용 가방을 밖에 둔다면 배송와서 여기 가방에 담아준다고 합니다.
만약 내놓는것을 잊어버리고 내놓지 ㅇ낳았다면 이마트 배송팀에서 준비한 알비백에 다시 담아주니 냉장 냉동 식품이 있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며칠동안 밖에 있었던 첫선물 알비백.. 이거 왜 회수안하냐고 궁금해했던 것 같아요.
다음 결제할때 무료배송인데 왜 3000원의 보증금이 있지? 하고 궁금할때도 요 알비백 때문이라는점.
참고하시면 좋을듯 해요.
이렇게 집앞까지 배송해주는건 아주 좋은데 완전 더운 한여름에는 냉장 냉동식품을 바로 받지 못할땐 주문하기 좀 꺼려질것 같아요.
반대로 겨울에는 괜찮을듯 하고요.
쓱세권에 살고 계신다면!
도움이 되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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