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쏘드 요즘 광고가 자주 나오더라고요.
SNS에 자주 나오는 광고가 이전에는 컨실러였는데 요즘은 립 제품으로 많이 나와요.
릴타투로 눈썹그리기, 틴트 립스틱, 이렇게 광고에 나오는 제품이 바뀌었는데 이전에 제가 사서 아주 잘 쓰고 있는 것이 메리쏘드 듀얼 컨실러예요.
이것도 인스타 광고 유튜브 광고 등으로 아주 자주 잘 나온던 것이었는데 메리쏘드 자체가 이런 SNS광고를 잘 활용해서 홍보를 했다고 생각해요.
그때 컨실러 광고로도 아주 기본적인 역할인 커버력이 아주 좋다는 그런걸 강조했었어요.
제가 기억하는 컨실러 광고로 문신을 깨끗하게 지우는 커버력을 보여줬었는데 사용해보니 그 정도는 아니고요.
메리쏘드 내돈내산 써본 후기 장점
1. 광고에 나온 커버력정도는 아니지만 커버가 잘 되었어요.
2. 휴대하기가 편했어요.
3. 듀얼컨실러란 이름처럼 양쪽 컨실러를 다 사용할 수 있어요.
4. 제형이 다른 컨실러 두가지를 한번에 들고 다닐 수 있어요.
5. 립스틱처럼 생겨서 바르기가 편해요.
저는 주로 이렇게 생긴 립스틱 모양의 컨실러 쪽으로 이용합니다.
몇 번째 재구매 해서 써도 항상 요쪽 립스틱 쪽이 닳아서 재구매를 하고 있어요.
요즘은 펜슬타입도 나오고 컨실러 통도 모양이 좀 달라졌더라고요.
안에 내용물은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컨실러라 많이 바르는 것은 아니니까 양이 적어보여도 꽤 오래 씁니다.
립스틱 쪽 컨실러를 처음에 바르면 이런 느낌이에요.
약간 뜨나? 뻑뻑한가?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어요.
이쪽 부분이 커버력이 더 좋은 것은 요런 뻑뻑함도 한몫하는 것 같은데 요건 호불호가 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괜찮았어요.
다만 컨실러를 쓰실때는 기초 화장을 잘 해주셔야들뜨지 않아요.
주로 선크림을 바르고 컨실러로 잡티나 가리고 싶은 부분만 좀 가리고 립스틱 이런 순서로 데일리로 쓰고 있어요.
커버력 정도를 보여드리면
손목에 있는 이전 흉터부분에 톡톡 그려주고 손 혹은 퍼프로 두들겨 주면 완전 감쪽같이 아예 안보여요. 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티나지 않게 해줘서 좋아요.
위에 파우더까지 바르면 이후에 잘 지워지지 않거든요.
손목에 있던 점같은 부분이 가려진 것이 보이시죠.
요기는 반대편이에요.
묽은 느낌으로 되어있는 제형이라서 넓게 펴 바를 때 요 부분으로 솔을 이용해서 발라주면 좋아요.
이 부분도 커버력은 괜찮은데 얇게 펴바르기 좋다는 점.
저는 주로 립스틱 처럼 고체로 되어있는 부분을 쓰고 있고요.
묽은 부분의 컨실러는 그래서 남아있는 편이에요.
친구는 이렇게 묽게 바르는 것이 더 좋다고 하니 취향에 따라 바꿔가며 쓰면 좋아요.
크림을 제대로 바르지 않고 기초 화장을 꼼꼼하게 안 바른 얼굴에 컨실러를 펴바르면 이렇게 끼임 현상이 있을 수 있어요.
아무래도 뻑뻑한 부분으로 바르게 되면 들뜨는 현상이 있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 커버력은 좋은데 발림성이 좋지 않다. 이렇게 생각이 드실 수 있어요.
그땐 기초에 좀 촉촉하게 해줘서 바를때 처음부터 미끄럽게 잘 발리면 톡톡 두드려서 발랐을때 들뜨지 않아서 좋아요.
이번에 메리쏘드 틴트와 눈썹 릴타투 요거도 평이 좋아서 미리 구매를 해놓았어요.
주문한 것이 도착하면 또 써보고 포스팅 해보도록 할게요.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데 립스틱이 자꾸 마스크에 묻어서 불편할 때가 많거든요.
연말 모임하러 나갈때 뭐 먹고 나서 지워진 립스틱 또 다시 발라야 하는것도 불편하고요.
컨실러처럼 잘 지워지지 않고 한번 바르면 편하게 오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면 저는 만족할 것 같아요.
품질에 비해서 가격이 많이 비싸지 않은것도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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