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미니니예요.
지금 잘 쓰고 있는 실리콘 접이식 텀블러 사용후기를 올려볼게요.
스타벅스를 제일 많이 다녀오곤 하는데 갈때마다 별 적립을 하기 좋게 텀블러를 들고 다니고 있어요.
텀블러 이용하면 별을 하나씩 더 받을 수 있고 그렇게 모이는 별들이 또 쏠쏠하거든요.
별 잘 모으면 한달에 몇번 공짜로 커피를 또 마실수 있으니 환경에도 좋고 일석이조.
텀블러 가지고 다닐때 제일 불편한 것이 자리 차지를 한다는 것이에요.
물론 여러 텀블러들이 있지만 저는 주로 그란데사이즈 이상을 먹기 때문에 큰 사이즈 텀블러가 필요해요.
그럼 가지고 다니는 부피도 커진다는 얘기.
그래서 휴대하기 편한 텀블러가 뭐가 있을까 알아봤어요.
제일먼저 눈에 들어왔던 것이 접이식 텀블러였고요.
이건 또 실리콘으로 되어있어서 세척하기도 편하더라고요.
단점이 없어보이는 텀블러라서 바로 구매했어요.
물론 이름있는 접이식 실리콘 텀블러가 있었는데 그것보다 저렴한 가격에 비슷한 것으로 구매.
한번에 여러개 구매해서 주변에 선물도 했고요.
아이들 학교에 물통으로 들고다니게 해줬는데 아주 좋아요.
가방에 달고다니기도 좋은 사이즈
그리고 고리가 따로 있고 빨대도 들어있어요.
물론 전체다 실리콘으로 되어있어서 또 실용적이고요.
보면 이렇게 생겼어요.
양은 제가 마시는 그란데사이즈 커피가 딱 잘 맞게 들어가요.
제가 생각하는 단점은 벤티사이즈가 안들어간다는 점인데!!!
얼음을 적게 넣거나 따뜻한 벤티 사이즈 아메리카노는 들어갑니다.
다 먹고 바로 접어서 휴대하기 좋고요.
물로 한번 쓱 헹구면 바로 가방에 쏙 넣을 수 있어요.
보온병은 아니니까 얼음을 넣었을때 빨리 녹을수는 있지만!!
따뜻함이나 차가움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보온기능이 있는 텀블러가 필수라는 점.
이건 휴대용이니까요.
실리콘이면 말캉말캉해서 음료를 넣고 잡았을때 위로 쑥 올라오는거 아니야?
뚜껑이 견고하지 못해서 물이 흐르는거 아니야?
이런 생각들을 했어요.
음료에 색이 있으면 또 연한 색 텀블러라 색이 물드는건 아닌지.
뜨거운거 넣었을때 잡기 어려운 것은 아닌지.
그런데 이건 뚜껑은 플라스틱 , 잡는 곳도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고요.
열에도 안전한 제품이라 삶을 수도 있고요.
빨대를 사진 못찍었는데 실리콘으로 되어있는 빨대가 안에 들어있어요.
그렇지만 저는 빨대는 이용하지 않을 거 같아서 휴대할때 불편해서 빼놓고 집에서 씁니다.
휴대할떄는 그냥 이렇게 본품 & 뚜껑만 가지고 다녀요
그리고 가방에 걸수 있는 고리가 같이 있어서 이거 아이들에게 아주 유용합니다.
가방에 딱 걸고다니면 잃어버릴 일도 없어요.
입 대고 마시는 입구는 뚜껑으로 닫고 열고 할수 있고요.
뜨거운 아메리카노 마실때도 아주 좋아요.
실리콘으로 되어있어요.
칼로 대면 안되고요.
음식 가능합니다.
550ml 용량이라 그란데 사이즈 들어갑니다.
온도 -40도 ~ 200도까지 견뎌요.
그래서 얼음넣고 꽝꽝 얼리는거 가능하고요.
뜨거운 음료 물론 가능합니다.
뜨거운 물에 넣고 삶아서 살균하는것도 물론 가능해요.
이렇게 실리콘 부분을 잡으면 푹 들어갑니다.
이걸 걱정했엇는데 다행히 손으로 잡는 부분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고 잡는데 불편함이 전혀없어요.
얼음 넣어서 마시는 아이스아메리카노는 먹는 동안 손잡이를 오래 잡고 있으면 손시리긴 합니다.
뜨거운 음료는 괜찮았어요.
플라스틱 잡는 부분은 접히지 않지만 딱 그부분만큼만 자리를 차지 하기 떄문에 휴대하기가 용이합니다.
제가 구매한 색은 요거 핑크색과 그레이!
두가지 모두 구매해서 선물도 하고 아이들도 각각 쓰고 저와 신랑도 쓰고 있어요.
휴대하기가 아주 편해서 좋고요.
왼쪽은 완전히 접었을때의 사이즈
오른쪽은 폈을떄의 사이즈입니다.
휴대하기 참 좋죠.
이런 실용적인 제품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빨대도 잘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편하게 쓰기 좋으실거 같고요.
어린 아이들이 있을때 안전하게 물이나 음료를 주기도 괜찮습니다!
꺠질 염려 없고요.
뚜껑도 생각보다 견고했어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저는 이거 먼지 묻고 그래서 지퍼백에 넣어서 가방에 넣어요.
아무래도 실리콘이다 보니 가방에 그냥 넣으면 먼지가 달라붙더라고요!!!!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저는 직접 써보니 추천할만한 제품이었어요.
그래서 지인들에게도 각각 선물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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