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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써본 제품리뷰

육공육 더블에이징 비엔나 미니후랑크 소세지 내돈내산 먹어본 후기

by 에이미니니 2023.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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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이미니니예요.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한 소세지가 맛있어서 추천해보려고 해요. 

워낙 많은 제품들이 나와있어서 시식을 하면 꼭 먹어보고 구매를 하게 되는데요. 

가끔은 시식은 맛있었는데 집에와서 먹어보면 또 그 맛이 안나서 실망을 했던 적도 많았어요. 

그런데 이건 집에와서 구워먹어봐도 똑같은 맛이 나서 맛있게 아이들과 함께 먹어줬고요. 

그냥 소세지만 살짝 구워줘도 맛있어서 바쁠때 후다닥 하기 좋은 반찬이 되어주기 때문에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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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공육 더블에이징 비엔나

 

이름은 육공육 더블에이징 미니후랑크예요. 

통통한 사이즈가 투명창으로 보여서 일단 합격. 

거기에 시식을 하는데도 큼직하게 썰어줘서 먹어볼 수 있었어요. 

특별하게 따로 요리하는것은 없었고 바로 꺼내서 살짝 두른 기름 위 후라이팬에 구워주는 것이어서 간단하게 해도 맛있어보였어요. 

집에서 먹을때는 살짝 끓는 물에 넣었다 빼고 구워도 좋을 듯 합니다. 

급할때는 바로 굽게 되지만 이렇게 된 후랑크 소세지는 한번 데친 후에 구우면 기름기도 빠지고 불순물도 빠지고 좋더라고요. 

스팸도 그렇게 굽게 되잖아요.

특히 아이들과 함께 먹을 것이라면 정말 데친 후에 굽는거 추천드려요. 

 

 

육공육 더블에이징 비엔나

냉장제품이고요. 

CJ 제품이에요. 

돼지고기가 많이 들어있다고 설명을 들었는데 그래서 고기맛이 많이 납니다. 

거기에 간이 잘 되어있어서 일반 후랑크 소세지 보다는 맛이 강해요. 

킬바사 소시지처럼 간이 짭짤하다고 해야할까요? 

캠핑할때 구워먹기 좋은 간이에요. 

따로 소금이나 소스를 첨가하지 않아도 소세지 만으로도 간이 되거든요. 

 

 

 

 

 

육공육 더블에이징 비엔나

 

더블에이징 미니후랑크

고소한 삼겹살과 깔끔한 돼지 뒷다리살을 더블에이징으로 2배 숙성한다고 합ㄴ디ㅏ. 

돼지고기 함유량이 90프로가 넘어요. 

고기양이 많아서 육즙도 많고요. 

하지만 소세지에서 잡내가 나지 않았어요. 

 

육공육 - 육가공 마이스터가 6가지 다른 기술로 만들어 제안한느 프리미엄 델리미트 브랜드

이번에 CJ에서 따로 만든 브랜드로 보여요. 

요거 미니후랑크 말고도 킬바사소세지 등 나와있는 제품이 여럿이더라고요. 

고기를 가공한 소세지 제품을 따로 런칭한 것처럼 보여서 맛은 일단 보장되는것이 아닐까 싶어요. 

 

 

 

 

 

 

더블에이징 - 2배 오랜시간 저온 숙성후 에어드라잉하여 육즙과 톡터지는 식감을 더해줌

최적의 고기배함 - 기존 소시지에 사용하지 않는 삼겹살을 사용

다른 후랑크랑 다른점이 무엇일까 먹어보고 결정하면 좋겠다 싶었는데 마침 시식을 하고 있었기에 몇번 먹어보고 바로 카트에 담았어요. 

비엔나 후랑크 소시지를 고를 때 겉 부분이 너무 질긴 것도 있고 자주 먹는 이마트 노브랜드 비엔나가 입맛에 맞아서 매번 그것만 구매해서 먹었었는데 요것도 참 괜찮은것 같더라고요. 

 

육공육 더블에이징 비엔나

만약 캠핑 가는 것을 앞두고 계신다면! 

그때도 고기랑 같이 구워먹는것이 참 괜찮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칼집을 좀 내서 집에서 구워먹으니 맛있었거든요. 

 

 

육공육 더블에이징 비엔나

총내용량은 720g

100g당 220 kcal 

 

조리법은 두가지인데 요거 워터프라잉 조리법으로 해도 맛있을것 같아요. 

프라이팬에 기름 말고 물을 넣어서 조리하는 방식

 

프라이팬에 물 120ml (종이컵 2/3) 와 제품 6알을 넣고 중불에서 3분 30초 조리 후 뒤집어서 3분 더 조리 하면 됩니다. 

이렇게 조리하면 좀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장점!

 

기존의 기름을 넣고 구워먹는 방법으로 먹으면 겉바속촉으로 먹을수 있고요. 

아이들은 보통 기름을 두르고 굽는 것을 더 선호하는듯해요. 

비엔나 소시지를 사면 소시지야채볶음으로 케첩을 넣어서 조리를 해주곤 하는데!

요거 육공육 후랑크는 그냥 아무 양념없이 칼집만 좀 내어서 구워먹어도 간이 딱 좋았습니다. 

 

 

 

 

 

 

육공육 더블에이징 비엔나

시즈닝이 기본으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한번 데쳐서 간을 한번 빼주는것도 아이들 주기 좋을듯 합니다. 

기존의 비엔나 소시지보다는 좀 큰 사이즈고요. 

통통해서 한번 잘라서 구워도 좋아요. 

캠핑에서는 칼집만 내서 불에 살짝 구워먹기 좋을 사이즈입니다.

요걸로 가래떡이랑 같이 꽂아서 소떡소떡을 해줬더니 그것도 아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 

육공육 더블에이징 비엔나

따뜻한 밥 한공기에 소시지 하나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을 때도 있어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간단하게 급하게 먹을때 요렇게 먹는것도 좋고요. 

따로 양념하지 않았는데 소시지 자체에서 붉은 간이 살짝 나와요. 

제 입맛엔 딱 맞았는데 짭짤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간만에 맛있는 소시지를 찾은듯 합니다. 

요건 시식을 하는것이 다행이었던 것 같아요. 

아니었다면 모르고 지나쳤겠다 싶어요. 

새로나온 제품들은 시식을 해보고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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