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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써본 제품리뷰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 스타벅스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 추천

by 에이미니니 2023.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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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이미니니예요. 

저는 집에 커피머신이 두개 있어요. 

커피없으면 못사는 사람이라 밖에서 사먹는것도 있고 아침에 일어나서 또 한잔 내려마시는것도 있고 하죠. 

가지고 있는 머신은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피콜로>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이렇게 가지고 있어요. 

사실 좀 욕심이긴 합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같은 경우는 아주 오래도록 썼고요. 

좀 크리미한 거품의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를 들였어요. 

두가지를 들여놓으니 캡슐에 대한 욕심이 또 생겨요. 

카누 커피도 좋긴 한데 이건 캡슐이 호환되지 않고 카누 커피 캡슐만 써야하기에 패스.

 

다음번에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와 네스프레소 버츄오의 차이점 커피맛 등등 비교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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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오늘은 새로 구매한 돌체구스토 캡슐에 대한 리뷰입니다. 

스타벅스 캡슐을 마음대로 먹고싶은 대로 구매해서 먹을 수 있다는것이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장점이에요. 

네스프레소 머신 같은 경우도 버츄오는 호환되는것 없이 버츄오 캡슐을 사야하지만 기본 네스프레소 머신은 스벅 캡슐이 있어서 맛있게 먹기 좋아요. 

버츄오도 호환되는 캡슐이 많이 나온다면 참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일반 마트에서도 버츄오 캡슐은 구매를 할 수 없는 것이 아직은 많이 아쉽긴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캡슐로 다음에 또 후기를 남길게요. 

스타벅스파이크플레이스로스트

이번에 지인에게 추천받아서 완전 만족하며 먹고 있는 스타벅스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입니다. 

 

 

 

 

 

마트에서 이건 못봤어서 따로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구매했어요. 

가격이 다른 캡슐에 비해 좀 나갔는데 일단 두박스만 구매해서 하루에 하나씩 쏙쏙 내려먹고 있어요. 

생각보다 크리미하고 또 거품도 많이 나서 엄청 부드러워서 좋아요. 

오전에 소금빵 한개랑 요거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아이스로 먹는것도 맛있었는데 진가를 알기 위해선 따뜻하게 한잔 가득 내려먹는것이 좋았어요. 

 

스타벅스파이크플레이스로스트

돌체구스토 피콜로 자동버전으로 내리면 물 양을 지정해놓고 딱 캡슐에 적힌만큼 내려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120ml를 내려먹으라고 나오는데 저는 그냥 자주 먹는 머그 가득 내려먹어요. 

물양을 가득 끝까지 올려서 맞춰놓으면 많이 내려와요. 

박스에 적혀있는 물양으로 내리면 그게 가장 맛있는 양이겠지만 제겐 좀 진하더라고요. 

그래서 끝까지 올려서 내리니 딱 좋아요. 

그리고 마지막에 거품도 풍성하게 올라와있어요. 

그게 진짜 맛있어요. 

네스프레소 버츄오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요거 아주 마음에 드는 그런 진한 맛이라 커피 진하게 드시는 분들에게 강추드려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캡슐 파는곳 

스타벅스파이크플레이스로스트

시애틀의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 위치한 스타벅스 1호점부터 전 세계 스타벅스 커피숍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고객은 온종일 즐겨도 좋을 신선한 커피를 기대합니다. 

라틴 아메리카 커피의 부드럽고 조화로운 블렌딩에 초콜릿과 구운 견과의 풍미가 은은하게 더해ㅣㄴ 커피

가까운 스타벅스에서 매일 신선하게 만날 수 있는 바로 그 커피입니다. 

 

문구가 정직해요. 

이렇게 문구만 보는데도 시애틀 가보고 싶어요. 

이름이 딱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이라니... 이번 구매한 캡슐 이름이 스타벅스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 인것을 감안했을때 제일 스타벅스 커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캡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두박스만 딱 먼저 구매해 본 것인데 다은번에 재구매 할때는 진짜 찐 왕창 구매할 예정입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캡슐이 호환되는것이 많아서 정말 가성비가 좋아요. 

머신 자체도 비싼 편이 아닌데 캡슐도 비싸지 않고, 또 급할때 마트에서 어디서나 여러종류의 캡슐을 구매할 수 있기 떄문에 편해요. 

요즘은 스타벅스 매장에서도 캡슐을 팔고 있어요. 

그러니 근처 스벅을 갔다가 구매까지 할수 있고 집 근처에 있는 이마트만 가도 아주 많은 종류의 캡슐 중에서 골라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요것은 아직 마트에 없어서 인터넷으로 구매할수 있었어요. 

빨리 마셔보고 싶어서 쿠팡에서 구매완료. 

다음날 새벽에 도착한 캡슐을 뜯어서 바로 내리며 두근두근.

스타벅스파이크플레이스로스트

캡슐 뚜껑 색도 예쁘네요. 

진한 민트색?

원래 산미가 없는 커피를 좋아하는데 요건 정말 스벅의 그 찐한 커피맛이 나요. 

산미는 전혀없고요.

스벅의 매력이 물씬 나는 탄맛에 과일향이 있어요. 

구수한 맛이라 진하면 좀더 좋고요. 

커피의 진한맛이 맛있다고 느껴진다면 어른이 된거라면서요?

산미가 있는커피가 맛있게 느껴지면 그때가 바로 중독이라고 들었는데 거기까지 갔다가 돌아온 경험을 했기에!

그냥 어른까지만 되어있는 것으로!

스타벅스파이크플레이스로스트

아주 오랫동안 쓰고 있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예요. 

요즘 새로나온 머신도 자꾸 눈에 들어오는데 딱히 고장이 나거나 하지 않아서 정말 못쓰게 되기 전까지는 계속 요걸로 쓸거 같아요. 

이것도 두번째 피콜로입니다. 

이전엔 수동으로 물 양을 조절하는 머신을 썼었는데 그땐 내려놓고 지켜보고 있어야 하는것이 너무 불편해서 물양만 자동으로 내려주고 멈춰주는 기능이 있는것으로 바꾸었어요. 

 

 

 

 

 

그에반해 요즘 나온건 캡슐을 넣으면 알아서 물조절을 하는 머신이있죠.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가 그래요. 캡슐을 넣으면 알아서 캡슐 정보를 통해 물양까지 맞춰줍니다. 

 

요것도 장단점이 있어요. 물양이 작게 되어있는 캡슐일 경우 내가 임의대로 물 양을 조절할 수 없으니 연하게 먹을 경우 여러번 버튼을 눌러서 여러번 내려야 해요. 

 

대신 피콜로 같은 경우는 내가 물양을 지정해놓고 내리기 시작하면 그 양에서 멈추니까 그게 편했어요. 

스타벅스파이크플레이스로스트

캡슐을 넣고 물양은 최대로 하고 내려줬어요.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그래도 캡슐에 적혀있는대로 물을 설정하는것이 제일 맛있을 거예요. 

저는 좀 연하게 크리미하게 먹고싶어서 물양을 최대로 맞췄고요.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캡슐 파는곳

스타벅스파이크플레이스로스트

좋아하는 머그컵에 내리면 딱 이렇게 가득 찬 양으로 제가 마시기 딱 좋은 진하기로 내려져요. 

요 상태에서 첫 한모금 마시는것이 진짜 맛있어요. 

스타벅스파이크플레이스로스트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 어떤 것이 맛있을까? 고민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제 경우 요거 추천드려봤어요. 

한번 드셔보시고 맛있으면 여러박스 구매해서 또 드시고 그 다음 다른 캡슐로 넘어가시면 좋을듯 해요. 

이번에 청소도 깔끔하게 했는데 돌체구스토 청소하는 방법도 한번 더 포스팅 해볼께요!!!

내일도 맛있는 커피한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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