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써본 제품리뷰

라비킷 코트너 건조기시트 비누향 섬유유연제 시트 후기 내돈내산

by 에이미니니 2023. 10. 20.
반응형

안녕하세요. 에이미니니예요. 

오늘은 제가 요즘 매일 쓰고 있는 건조기시트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처음엔 다른 건조기시트를 사용했었는데요. 

지인이 쓰고 있어서 향이 너무 좋아 물어봐서 직접 구매해서 쓰고 있는 건조기시트에요. 

건조기를 사용하면서 기존의 액상섬유유연제는 필요가 없더라고요. 

세탁할때 좋은 향이 나는 액상섬유유연제를 넣었더라도 건조기에 옷을 넣고 돌리면 건조가 되는 과정에서 기존 섬유유연제의 향이 다 날아가버려요. 

뜨거운 공기로 건조가 되는 과정에서 향이 함께 날아가버리는것 같은데 이때 따로 건조기시트를 넣어서 돌리면 향이 오래가고 좋아요. 

기존에 좀 저렴한 걸로 정전기 방지정도 되면 좋겠다 하고 쓰던 것이 있었는데 향이 엄청 좋은 걸 보고 일부러 박스를 찍어와서 구매를 했어요. 

 

반응형

라비킷 코트너

요고 이름은 라비킷 코트너

일단 직접 써보고 더 많이 구매하자. 이렇게 생각하고 처음에 한박스만 구매했었는데 이후에 좀더 사서 오래도록 매일 건조기 돌릴 때마다 쓰는 중이에요. 

요즘 다른 향도 나와있다고 해서 요 비누향 말고 다른 향도 한번 구매해보려고 생각중이고요. 

지금 제가 쓰고 있는것은 <라비킷 코트너 비누향> 입니다. 

파란색으로 되어있고요. 

40매입 한박스예요. 

2kg이하 빨래 하루에 한번씩 건조기를 돌린다고 하면 한달반 정도 쓸수 있는 양이고요. 

 

 

 

라비킷 코트너

 

 

근데 이게 일반적인 액상 섬유유연제보다는 빨래 - 건조까지 다 끝내고 난 이후에 향이 그렇게 강하게 남지는 않아요. 

처음엔 이게 왜 이럴까 싶었는데 다시 뒷면을 자세히 읽어보니 빨래 양에 따라서 매수를 더 넣어야 하는거였어요. 

한번 돌릴때 한장 ! 이것이 아니라 빨래양이 늘어날 수록 한장 혹은 두장씩 추가해서 넣어줘야 하는거예요. 

 

저는 한번 돌릴때 한장 이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처음에 한장씩만 넣어서 건조기를 돌렸었는데 !

끝나고 나서 문을 열고 빨래를 꺼낼때 보니 보송하고 탈취효과는 좀 있었는데 잔향이 거의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 건조기시트의 향이 엄청 약한건가보다.

많이 아쉽다..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빨래양이 많아서 그랬던 거였어요. 

더 추가를 해서 넣었어야 하는데 그걸 몰랐고요. 

 

라비킷 코트너

저는 정전기를 좀 방지해주고 빨래 냄새 나지 않게 탈취 정도의 효과로 만족해요. 

그리고 약간 은은하게 약하게 나는 좋은 향이 옷을 입었을때 기분좋게 해줘요. 

 

- 섬유를 보송보송하게 관리해주고, 정전기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오래도록 은은하게 나는 비누향기의 섬유유연제시트예요. 

 

 

라비킷 코트너

 

섬유유연제,살균제, 탈취제

<라비킷 코트너>

티슈형이고요. 

제조일로부터 36개월내에 써야 합니다. 

약산성 원액

매수 40매

 

 

 

 

표준사용량

건조기 3kg이하 - 1장

3-5kg 2장

5kg이상 - 2장 이상

권장 건조온도 100도씨 이하

100도씨 이상 고온건조시 향이 날아갈 수 있습니다. 

권장 건조시간 1시간 - 1시간 이상 1매 추가, 2시간이상 2매추가

 

이렇게 표준사용량을 보시면 아시겠죠?

여기 보면 빨래양도 시트 매수를 결정하지만! 빨래 건조시간 그리고 건조 온도에 따라서도 매수 추가가 필요한 거였어요. 

 

 

라비킷 코트너

사실 이렇게 쓰다보면 액상에 비해 가격이 참 비싸구나 싶어요. 

한장씩 넣을 때에도 액상 섬유유연제보다는 비싼 가격이 되곤 하는데 빨래가 늘 2kg은 넘으니 한번에 두장씩 넣으면 너무 금방 쓰게 되거든요. 

이부분이 좀 단점인듯 해요. 

가격이 좀 착해지면 좋겠단 생각이 있어요. 

건조기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아직 시트는 좀 비싸서요. 

액상을 넣어서 빨래를 끝내고 건조를 하고 나면 향이 하나도 없고. 

그렇다고 건조기 시트를 한장만 넣어서 건조기를 돌리면 그것도 이후에 빨래에 잔향이 거의 없어서 아쉽거든요. 

라비킷 코트너

시트의 크기는 이렇게 일반 화장티슈 정도 크기입니다. 

물이 흐르게 축축한 상태가 아니라 뜯어서 건조기에 넣을때 깔끔해요. 

손에 묻는 향이 싫으시다면 빨리 손을 씻으시는 것 추천.

탈취를 원할때 저는 꼭 넣고 있어요. 

양말을 빨았을 경우엔 정말 꼭 넣어서 보송하고 깔끔하게 건조하면 향이 나는것도 참 은은해서 좋고요. 

 

 

라비킷 코트너

건조기시트가 필요하실때 저는 라비킷코트너 추천드려봅니다. 

제가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매일 쓰는 이유는 향이 참 괜찮아요.

이후엔 대량으로 구매해서 좀더 가성비 좋게 구매해보려고요. 

요즘 다른 향이 나온 것도 한번 구매해보고 싶고요. 

지인이 쓰고 있는 아우라드라이 나 다우니 스너글 건조기시트도 인터넷으로 구매해보려고요!

 

비누향이 좋으시다면 요걸로 한번 써보시는거 추천드려봅니다. 

내돈내산

사용후기였어요!

 

반응형
그리드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