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미니니예요.
트레이더스 제품중에 추천하고 싶은 것들은 구매하면 바로 추천하는 편이에요.
근처에 있어서 카트를 끌고 다니는 곳인데 갈때마다 카트가 있으면 참 편하더라고요.
그런데 이전에 있던 카트들은 거의 사은품으로 받은 것들이 많고 자주 망가지기도 해서 이번에 튼튼한 걸로 4바퀴 뚜껑있는걸로 구매를 다시 하게 되었어요.
세일을 따로 하지 않아도 가격이 29980원
3만원이 안하는 가격인데 사이즈도 크고 바퀴도 4개여서 좀더 핸들링이 좋고 안전하고요.
그리고 이건 손잡이 각도가 조절되어서 참 좋은것 같아요.
혹시 폴딩카트 접히는 카트 구매하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해봐요.
<멀티 폴딩카트 4바퀴>
트레이더스에 있는 폴딩카트 중에 이렇게 따로 4바퀴로 나와있는것이 있었어요.
색상은 크림색 하나만 있어서 선택할 것은 없었는데 크림색 깔끔하고 예뻐서 가지고 다니기 좋을것 같았고요.
그리고 요건 바퀴가 4개라 끌고다니기 아주 편리할것 같았어요.
여행용트렁크 가지고 다닐때도 바퀴가 4개인 것이 손잡이 움직일때 힘도 덜 들어가고 편하잖아요.
이때 따로 인터넷으로 모양이나 가격을 알아봤는데 저렴한 것도 있었지만 그것은 핸들링이 좋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이미 이전에 가지고 있던 폴딩카트들이 다 사용하다가 바퀴가 망가지거나 하는 일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탄탄하면서도 바퀴가 2개 아닌 4개로 움직임이 편하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고요.
그에 딱 맞는 것 같아서 고민하지 않고 구매할 수 있어요.
보통의 폴딩카트인 경우 바퀴가 2개인 경우가 많아요.
그럴경우 카트 자체를 기울여서 바퀴 있는 부분으로 끌게 되는 경우가 있죠.
이때 불편한 것이 국물이 있는 제품이거나 또는 흐를 수 있는 것이 있을때는 기울여서 카트를 끌때 제품에서 물이 흐를 수 있다는 점이에요.
깨질수 있는 계란 같은 것들이 있다면 그것도 망가질 수 있고요.
조심해서 싣고 가야 하거나 기울이면 안되는 것들인 경우엔 조금 카트를 이용하기가 불편할 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요제품은 가격이 적당하면서도 통 자체도 크고 바퀴가 4개로 카트를 기울이지 않고 끌수 있는 장점도 있는데 거기에 하나더!
손잡이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끌기가 훨씬 수월했어요.
무거운 것을 싣는다고 해도 조금 더 편하게 쓸수 있더라고요..
이런 모양으로 손잡이의 각도를 바꿀 수 있어요.
그 방법에 대해서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사이즈가 작지 않아서 많이 들어가요.
그리고 뚜껑을 덮을 수 있어서 좋은 점은 작은 아이들의 경우에는 이 위에 앉힐 수도 있다는 점이에요.
이 부분이 장점일 수 있죠.
뚜껑이 생각보다 탄탄했어요.
놀이공원 같은 곳 갈때 저는 폴딩카트를 꼭 챙겨가는 편이에요.
그럼 아이들의 물건들을 넣어서 같이 이동할수 있고요. 들고 움직이지 않아도 되어서 좋아요.
거기에 무거운 어른들은 안되겠지만 아이들의 의자 대용으로도 쓸수 있어서 좋거든요.
간이 의자로 쓰는 분들 많이 보셨을 거예요. (성인은 불가합니다. 뚜껑 깨져요)
폴팅카트의 뚜껑을 덮으면 깔끔하죠.
물건 넣어서 뚜껑덮고 이동해도 충분히 안에 많이 넣을 수 있게 되어있어서 용량 면에서는 아주 마음에 들어요.
거기에 뚜껑의 두꼐도 너무 얇지 않아서 탄탄하게 잘 되어잇고요.
뚜껑을 덮고 그 위에 물건을 또 올려도 된다는 점.
그리고 기울여서 카트를 끌수도 있지만 똑바로 놓은 상태에서 바퀴가 4개니까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것도 좋았어요.
색상은 크림색이라 더러워지긴 할텐데 외부에서 많이 쓰지 않고 마트에서 쓰는 용도로 많이 쓰신다면 그래도 그렇게 더러워지진 않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크림색이 너무 좋더라고요.
일단 예뻐요.
늘 칙칙한 블랙 폴딩카트만 써왔는데 이렇게 크림색 & 브라운 베이지 색이 함께 있으니 모양으로도 예뻐서 쓰기 기분이 좋았고요.
손잡이 부분은 이렇게 고정하는 장치를 눌러서 위로 올리게 되면 분리가 됩니다.
실제로 해보면 아주 쉬워요.
그래서 분리해서 끌기도 편하고 일자로 고정해놓고 캐리어 끌듯이 할수도 있고요.
기울여서 쓸수도 있고 일자로도 똑바로 쓸수도 있다는것이 장점이에요.
그래서 폴딩카트 4바퀴로 일부러 구매하는 분들이 있으신 것 같아요.
기울여지는 손잡이의 장점이 제겐 선택할 때 제일 좋았던 부분이에요.
그래서 가격이 3만원이 안되는 것으로 저는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만원대 저렴한 폴딩카트도 있었는데 기존에 쓰는것들은 이런 손잡이 분리도 되지 않고 바퀴도 2개인 경우가 많아서 불편했거든요.
이미 망가진 카트들은 아까워하지 않고 다 버렸고요 새로 산 폴딩카트로 요즘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여자분들이 끌기에 색상도 이쁘고 손잡이도 쭉 늘어나서 힘들이지 않고 끌기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트레이더스에서 혹시 보시게 되면 한번 이용해보고 구매하시면 좋을듯 해요.
마트 바닥은 편평하게 되어있어서 소음이 없지만 일반적으로 인도 혹은 도로에서 끌 경우엔 바퀴에서 소음은 나요.
요게 바퀴가 4개지만 플라스틱 바퀴니까요.
폴딩카트 자체 끄는 소음은 덜덜덜 나기는 합니다.
그부분은 마트바닥에서 끄는 무소음과는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셔야 할거 같아요.
바퀴는 이렇게 생겼고요.
세울 수 있는 잠금부분이 있긴 한데 물건이 무겁게 들어있다면 고정장치가 약하니 기울기가 있는 곳에 세워놓을때는 고정장치를 충분히 잘 해놓으셔야 할것 같아요.
저는 손잡이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당분간 폴딩카트는 요걸로 계속 쓰게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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