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미미니니예요.
요즘 집에서 잘 쓰고 있는 빗 소개해봐요.
저는 천사빗이라고 불리는 탱글엔젤 쓰고 있고요.
이 빗은 올리브영에서 구매했고 세일할때 구매해서 가격은 지금 나와있는것보다 저렴하게 구매했었어요.
그리고 사이즈가 세가지 있었는데 어떤 걸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오리지널로 구매했어요.
(그당시 올리브영에 오리지널만 세일을 하고 있었던 것도 결정할때 선택 요소가 되었어요.)
인터넷과 가격을 비교해봤었는데 세일한 가격이 훨씬 저렴했던 것도 있고요.
천사빗 탱글엔젤 사이즈 모양
저는 화이트로 구매했어요.
아무리 빗을 매번 청소해서 쓴다고 해도 머리카락이 남아있는것은 어쩔수가 없는.
참고해서 봐주세요.
화이트 & 그레이 이렇게 섞여있는 색이라 깔끔해서 선택한 색이에요.
사이즈별로 탱글엔젤 이름이 달라요.
제가 구매한 것은 오리지널이고요.
이게 중간 사이즈입니다.
아이와 함께 쓸거라 (아이 머리길이가 길어서 좀 큰 빗이 필요했어요)
손잡이가 있는 작은 사이즈 / 체럼
중간사이즈 / 오리지널
큰사이즈 / 프로
이렇게 나뉘는 것이 있고요.
손잡이 없는 작은 사이즈도 있었는데 전 빗은 손잡이가 없으면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나오는 <리파하트브러시> 가 궁금해서 올리브영에 들러 한번 사용해봤는데 역시 손잡이 있는 탱글엔젤이 훨씬 좋았어요.
탱글엔젤 VS 리파하트브러시 비교는 다음 포스팅에 다시 자세히 해도록 할게요.
탱글엔젤 같은 경우도 빗살이 길이가 중간과 겉에 있는 것이 달라서 아마도 헝크러진 머리카락을 잘 정돈해주는 효가가 있는것 같아요.
원리는 복잡하지 않은것 같은데 처음에 어디서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이름과 제조사가 조금씩 다르게 여러 모양이 나오는것 같아요.
제가 제일 먼저 알게된 헝클어진 머리 아프지 않게 정돈하는 빗으로는 탱글엔젤이 있어요.
천사빗으로 알려진 것처럼 천사 날개가 몸통에 있는것이 특징이고요.
모양도 예쁘지만 색도 예쁘고 무엇보다 손잡이 그립감이 아주 좋아요.
아이 머리카락을 아침에 빗겨줄때 머리카락이 헝클어진 상태에서 다른 일반 빗을 쓰면 많이 아파했어요.
길이가 긴 머리인 경우는 더더욱 빗을 고를때 신중하게 되는듯 합니다.
탱글엔젤 천사빗 구매하는 곳 가격 비교
탱글엔젤 장점
1.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좋다.
손으로 잡은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한손에 쏙 들어오고 요게 무게감도 거의 없어요.
2. 가볍다.
나무로 된 빗도 쓰고 있기는 한데 가끔 무겁게 느껴질 때가 있어서 계속 아이의 머리를 빗겨주는 상황이 생기다 보면 손목이 아플때 있거든요.
그런데 이건 한참을 잡고 써도 손목이 아프지 않았어요.
그만큼 가벼운 빗이라는 점.
이건 장점이에요.
3. 머릿결 정돈이 쉽고 빗을때 두피가 아프지 않다.
네 머리를 빗을때 머리카락이 아래 쪽에서 엉켜 내려가지 않을때 두피가 당겨져서 아플 수 있어요.
그런데 이건 그렇지 않아요.
그냥 겉만 훑고 지나가서 두피가 당겨지지 않는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솔의 길이가 달라서 바깥쪽에 있는 빗이 엉킨머리도 정돈해줍니다.
빗질을 해도 신기하게 머리가 당겨지지 않아요.
그래서 두피가 약하신 분들이 써도 좋을 빗이라는점.
쓰다보면 이렇게 일반 빗처럼 머리카락이 끼어요.
하지만 이부분 정돈하는것도 쉽게 하는법 알려드릴게요.
처음에는 탱글엔젤 세척도 하곤 했었거든요.
가끔은 물로 깨끗이 씻어서 정리를 해주곤 하는데 씻는다고 머리카락이 다 빠지진 않으니 그게 문제이긴 했어요.
그럴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아래쪽에 포스팅 남겨놓도록 할게요.
하트모양으로 생긴 빗이 요즘 나오는 리파하트브러시와 비슷하죠.
하지만 이건 손잡이가 있어요.
저라면 휴대용으로는 작은 사이즈 그리고 집에 두고 쓰는 사이즈로는 기왕이면 프로를 추천드려요.
저는 오리지널을 쓰고 있지만 작은 사이즈와 큰사이즈도 둘다 구매해서 세트로 세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고 싶은 마음이에요.
그리고 팔고 있는 원래 가격이 18000원 정도라고 알고 있는데 올리브영 세일할때 혹은 깜짝 사이즈 세일이나 매장별로 파격세일 같은거 할때 눈여겨보셨다가 구매하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득템이 가능해요.
저는 매장세일할때 구매했던 것이 있어서 그것만 아니었다면 프로로 구매했을 것 같아요.
탱글엔젤 사용후기
머리카락이 길다면 그리고 잘 엉킨다면 빗으로 빗질을 했을때 겉도 차분하게 잘 정돈이 되고 두피 닿는 부분까지 자극이 가지 않게 빗질이 잘 됩니다.
아이들 머리카락처럼 얇거나 해서 엉킴이 심할땐 일반 빗으로는 머리당김도 있을때 있거든요.
또한 저는 두피가 약해서 조금 심하게 당길땐 머리카락이 끊어지거나 빠질때도 있는데 요거 빗으로 바꾼 이후에는 그런일이 없어서 좋았어요.
천사빗 탱글엔젤 올리브영
이렇게 비교를 한번 해볼게요.
탱글엔젤 종류는 프로 & 오리지널2.0 & 체럽2.0 이렇게 되어있어요.
가격은 2만원대 만원대 이렇게 사이즈 별로 다르고요.
탱글엔젤 가격비교 알아보기
탱글엔젤 2.0 오리지널 소프트터치 헤어브러쉬
COUPANG
www.coupang.com
저는 아주 만족하며 잘 쓰고 있어요.
무엇보다 좀 오래쓰고 있는데 아직은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기도 하고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빗이 눕거나 부러지거나 하진 않을지, 모양의 변화가 있지는 않을지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아직 그런 일은 없어요.
이번에 올리브영을 들러보니 주기적 올영세일 기간은 아니지만 품목별로 할인하는것들이 있었어요.
이렇게 가끔 다녀오면 매장별로 할인하는 것도 품목이 다를 때가 있으니 주변에 올영이 보이면 한번쯤 들어가보는것 추천드려봐요.
방송에서만 보다가 궁금했던 리파하트브러시도 손으로 잡아보고 만져보고 했었는데요.
하트브러시에 대한 후기는 다시 포스팅으로 남기도록 할게요.
탱글엔젤 관리법 - 빗 머리카락 제거기 - 탱글엔젤 세척
저는 이걸 주기적으로 세척은 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중간에 낀 머리카락도 자주 빼주며 씁니다.
탱글엔젤 빗만 머리카락이 남고 끼는것이 아니라 모든 빗은 머리카락이 남아서 청소를 해가며 써야 하겠죠.
그렇지 않으면 중간중간 남아있는 이물질 때문에 두피에 좋지 않거든요.
이때 저는 다이소에서 구매할 수 있는 빗 관리 솔을 이용합니다.
요거 가격이 1000원인데요.
아주 유용하게 여러 빗을다 관리하고 사용할수 있어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물에 세척할때 머리카락까지 빼주는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그리고 머리카락을 빼다보면 안에있던 이물질도 같이 떨어질 때가 있는데 이때 세척을 해주면 훨씬 깔끔한 빗을 만들 수 있어요.
빗을 그냥 계속 청소하지 않고 사용하면 정말 제가 생각했을때 이보다 두피에 좋지 않은 것은 없을것 같아요.
그리고 빗이 개인용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사용한다고 생각했을때 관리는 필수가 아닐까 싶고요.
빗을 관리하고 머리카락을 빼주는 요 기구는 다이소에서 1000원에 구매할수 있어요.
다이소에 빗 파는 곳 , 빗이 걸려있는곳에 가면 요것도 함께 있으니 천원에 한번씩 구매해서 요건 쓰다가 더러워지면 버리고 재구매하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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