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미니니예요.
처음에 유행할때 구매하기 힘들었다고는 하는데 요즘은 편의점에서도 가끔 보이고 무인판매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기도 하고 그렇다더라고요.
일본 구미첼 젤리는 구하기 어렵다는데 요건 그 대신 구하기가 편해서 대신 먹게된다는 <선우 구미첼 젤리>입니다.
이름이 처음 들어본 거였는데 아이들 사이에선 맛있다고 소문이 났다고 하는거네요.
아이들에게 소식을 들어야 요즘 인기 있는게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옛날 사람.
구미첼 젤리.
이름은 젤리라 이것도 젤리맛이겠지 뭐. 했는데 뭔가 특별한게 있으니 유행이겠죠.
포장지 하나에 한개 들어있는듯 해요.
무인편의점에서 샀다고 하는데 요즘 씨유 편의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맛은 4가지맛이있는데 요거밖에 없어서 분홍색 복숭아맛으로 사왔어요.
사이즈가 일반 젤리들보다는 커요.
가격은 생각했던 거 보다는 좀 비싸요
2000원.
보면 캔디류로 되어있고 44 kcal
복숭아 맛이 나는 복숭아향첨가
일단 설탕 들어가고요.
구연산 젤라틴 등등 들어갑니다. 젤라틴은 (돼지)
모양은 프리첼 모양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름이 구미첼이겠죠.
요렇게 보면 프리첼 모양...인데 눈...입...이랄까요?
요건 복숭아 맛이 나는 젤리고요.
느낌은 젤리위에 설탕을 입혀놓은 젤리탕후루 라고 할 수 있겠어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이라고 되어있는 것이 맞아요.
설탕 코팅이 되어있어서 바삭한 느김이 나요.
탕후루 처음 딱 씹을때의 그 정도 딱딱함은 아니지만 약간의 바삭함을 느낄 수는 있어요.
모양에도 보이죠.
설탕 코팅이 되어있다는 점.
근데 가격이 2000원이라면 좀 비싼것 같아요.
지인한테 물어봤더니 일본 구미첼은 훨씬 맛있고 좀더 쫀득하고 요거 구미첼하고는 다른 맛이라고 하는데 느낌상 이런 거다 정도는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일본 가는 친구에게 부탁해서 한번 그것도 먹어보고 싶긴 합니다.
탕후루 좋아하신다면 젤리로 한번 간식삼아 한번 정도는 먹어볼만 한듯 한데요.
가격대비 저는 젤리로 가성비는 좋지 않아보여요.
그리고 쫀득한 느낌이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 저는 그닥 별로였어요.
마이구미 처럼 젤리라면 좀 더 쫀득한걸 좋아하거든요.
설탕이 들어가면 아무래도 쫀득함이 좀 덜합니다.
깨물면 이렇 느낌이에요.
겉에 있는 설탕 코팅이 약간 바삭하게 부서지는 느낌이 있긴 해요.
탕후루 처럼 바사삭 이런 딱딱한 느낌은 아니에요.
젤리는 쫀득하긴 하지만 알갱이처럼 씹히는 느낌이라 탱글하진 않아요.
먹어본 후기는 한번 쯤 궁금해서 먹어볼만하긴 하지만 재구매해서 먹어볼 정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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