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미니니예요.
스타벅스 매장을 가면 입구에 스벅 커피를 구매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집에서 마실때는 보통 캡슐커피로 머신에 내려마시는데 가끔 머신이 없을때 스틱커피로 마시면 편해요.
따뜻한 물만 있으면 스틱커피를 편하게 넣어서 마실 수 있거든요.
스타벅스 매장에서 팔고 있는 인스턴트커피는 파우더커피 형태로 되어있어요.
요즘 많이 광고도 나오고 블랙 커피로 많이 알려진 것이 카누죠.
작고 가벼워서 주머니나 파우치에 쏙 넣고 다니다가 따뜻한 물 한잔과 함께 어디서나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좋아요.
저는 선물을 할 일이 있을때 스타벅스 VIA 비아 커피를 한박스씩 선물을 하곤 했어요.
비아커피는 이전에는 대형마트 매장에 없었는데 요즘은 패키지로 나와있는 것도 있어요.
트레이더스에서도 구매할 수 있고요.
보통 세일해서 자주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곳은 코스트코예요.
급할때는 그냥 바로 스타벅스 매장으로 가면 구매할 수 있어요.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파우더커피로 이렇게 크리스마스 시즌커피가 나오고요.
내려마실 수 있는 커피와 스틱형으로 그냥 물만 부어서 마실 수 있는 커피가 함께 진열되어있어요.
크리스마스 블랜드는 매년 포장지가 다르게 나오는 듯 해요.
이번에 나온 2023 크리스마스 블렌드는 레드 색으로 예쁘더라고요.
요건 이렇게 따로 포장하지않고도 선물하기가 좋아요.
가격은 13500원이고요.
12잔 마실 수 있게 스틱이 들어있어요.
제가 제일 많이 구매해서 선물했던 것은 <하우스 블렌드 > 스틱커피입니다.
이번에 포장지도 고급스럽게 박스가 나와서 요것도 요대로 리본 하나만 묶으면 선물하기가 아주 좋아보였어요.
VIA 커피는 스틱으로 물만 부어 마시면 되는데 캡슐커피가 좀 더 진하고 스벅 커피에 가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을 수 있지만!
생각보다 비아커피 아주 맛있어요.
그리고 미니 사이즈 아니고 물을 많이 넣어서 거의 그란데 사이즈까지 마실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좋아요.
연하게 마시는 엄마와 신랑은 요건 스틱 한개로 반반 두잔을 만들어 마셔요.
아메리카노만 있는것이 아니라 인기많은 카페모카, 바닐라라떼 등 맛도 여러가지라 좋아요.
이것도 생각보다 아주 맛있어요.
아메리카노 블렌드는 13500원-15000원 12스틱이 들어있고요.
이렇게 우유나 모카가 들어간 라떼 종류는 4개의 스틱이 들어있고 가격은 6900원이에요.
친구는 스타벅스 라떼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렇게 라떼종류로 선물을 해주면 아주 좋아해요.
보통 아메리카노 4100원 톨사이즈가 일반적인 스타벅스 커피 가격이니까요.
15000원 - 12스틱이라고 하면 한잔에 1250원으로 마실수 있어요.
<스타벅스 인스턴트 커피 마셔본 후기>
저는 카누 커피는 살짝 연하고 약하다고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그래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실 때 두개 정도를 타서 마시는데 비아커피는 스틱 한개만 넣어도 아이스로 마실때도 많이 연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스타벅스 인스턴트커피 - 스틱커피 - 마트 구매 / 가격
매장에서 구매하는것보다 마트에서 구매하는 것이 조금더 가성비가 좋아요.
선물할때나 가볍게 저 혼자 마실때는 비아 커피를 구매해서 마시곤 하는데 그래도 한잔에 1250원정도의 가격이면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그럴때 마트에 나와있는 50개 / 100개 이렇게 가성비 좋게 나온 아메리카노 스틱커피를 구매하면 손님맞이로 비치해놓기 좋아요.
사무실에서 마실때 매장의 스틱커피는 부담스럽지만 100개 50개 이렇게 박스로 들어있는것은 그래도 가격이 저렴하거든요.
이번에 이마트에 가봤더니 가격도 많이 할인해서 나와있었어요.
이름은 미디엄로스트 / 다크로스트 이렇게 맛의 진하기에 따라 따로 나왕씨고요.
50개 들어있는 박스 19000원. - 할인가 16800원
100개 들어있는 박스는 26550원이었어요.
100개를 기준으로 봤을때 커피 한 스틱당 265원 정도면 아주 가성비 좋고 저렴한 가격이죠.
제가 마셔봤을때는 비아 커피보다는 연했어요.
하지만 진한 커피 아니고 가볍게 편하게 스틱커피로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맛도 좋고 가격도 만족스러우실 거라 생각해요.
요건 박스가 일반적인 것이라 선물하기가 좀 별로인데? 이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아래 쪽으로 보니 선물하기 좋게 나와있는 캔 박스가 있더라고요.
이런 선물박스는 아주 좋아요.
다크로스트 아메리카노 스틱커피는 90개 들어있고요.
틴케이스에 들어있어서 박스도 선물처럼 예뻤어요.
가격은 28600원
개당 317원 정도니까 케이스 까지 해도 그렇게 많은 차이는 아니에요.
요건 이렇게 딱 선물하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스타벅스 프리미엄 파우더커피로 아메리카노 선물세트가 이렇게 딱! 아예 나와있어요.
3만원 대였는데요.
이거 좋은점은 슽타벅스 블랙 머그컵도 하나 들어있다는 점입니다.
블랙 머그컵이 탐나서 아마 곧 구매하게 될것 같아요.
가성비를 따진다면 저는 마트에서 이렇게 스틱커피로 구매하시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진하게 드시려면 스틱 두개를 넣으시면 좋은데 커피 맛에 아주 민감하지 않으시다면 비아 커피와 많은 차이를 느끼진 않으실 것 같아요.
특히나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드신다면 또 얼음과 함께 더 연해지기에!
편하게 스틱형으로 즐기시는거 추천드려요.
머신관리가 복잡할때 캡슐커피를 따로 구매하기 복잡하시다면! 스틱으로 추천드립니다.
'내가 써본 제품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중국간식 곤약젤리 설곤약 향라맛 파는곳 먹어본 후기 유통기한 (1) | 2024.01.06 |
|---|---|
|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머신 지니오S 베이직 스타벅스팩 커피캡슐 (2) | 2023.12.30 |
| 떡볶이 밀키트 사과떡볶이 예약 배송 먹어본 후기 엽기떡볶이 비교 (1) | 2023.12.28 |
| 효민사와 캔 편의점 파는곳 먹어본 후기 (1) | 2023.12.26 |
| 방한 크록스 털 사이즈 세일 트레이더스 매장 할인 crocs kr (3) | 2023.12.25 |
댓글